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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롯데그룹은 일본인가 한국인가

by 이레이피씨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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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열린 증권범 촬영 사건과 관련된 다국적 기업 성장 동향.
- 사진 속 여성은 외모가 할아버지인 창업자와 닮고, 그룹 임원중 한명이자 3세로 화제가 된 인물이었다.
- 한국 기업 중 다수는 오너들이 일본 국적이나 미국에 본사를 두거나 창업자가 미국인인 등 *다국적이라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
- 주요 토착 임원, 고용 수, 세금 납부처, 투자 지역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은 *복잡한 문제*가 있다.
- 을유(衣流) 빌라 박스와 장축 익월 HP 업체간의 증권범 피해, 명의 도용, 주식조작 등 최근 증권주의 규모 및 수법도 강하게 진화하고있어 *증권범 사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 이 회사의 창업가 가운데 2세들이 2010년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었으나, 말년에는 건강과 노화 문제로 인해 사업권을 양도하려던 창업가의 둘째 아들이 그룹 내에서 대체되지 못하고 쫓겨났다.

2. 롯데 그룹: 성공적인 사업 시작과 성장, 국제적 돌풍
- 한국과 일본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재벌 재계 프로세스*로 롯데 그룹을 소개한다.
- 신격호 회장은 젊은 시절 꿈꾸던 작가의 영향으로 롯데라는 이름을 선택하고 껌 사업으로 시작한 롯데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 신격호 회장은 성공에 대한 집념과 가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롯데는 현재까지도 샤롯데라는 이름을 많은 시설에 부여하며 성장하고 있다.

3. ️로켓성장, 롯데의 경영전략
- 이미 롯데는 초콜릿, 껌, 비누 생산으로 성공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은박지 제조 업체를 설립하며, 10년 만에 성장한 대단한 기업이 되었다.
- 한편, 13만원 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을 가졌던 당시 대한민국의 경제사정과 대비해 일본의 10배 정도 높았던 수준에서 롯데의 경영전략이 주목받았다.
- 당시 한국 경제발전을 위한 최고 인사들이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격호 회장의 토종 산업 육성을 앞장서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외에도 신격호 창업주와의 인연 등이 롯데의 로켓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4. ️한국에서 관광업이 발전하고 호텔 산업의 상황
- 신회장은 제철 사업을 생각했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롯데 제철로 변하게 되었다.
-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해 일본에서 번 돈을 가져올 기회가 생겼지만, 서울에는 적합한 호텔이 없었다.
- 조선 호텔은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미국 기업과 손잡고 지어보자는 계획이 있었다.
- 반면 반도 호텔은 경영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5. ️로또 일본에서 시작된 롯데, 국내유통에서 강력한 장악력을 보인다
- 1973년 롯데호텔 개원하면서 지금의 롯데잡화를 입점시켰고, 1974년동방 청량음료를 인수하여 롯데 칠성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79년에는 호남 석유화학을 인수하여 이게 나중에 롯데케미칼이 되었다. 또한, IMF 외환 위기 때도 다른 재벌들과 달리 롯데는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였다.
- 기업 내부의 폐쇄성과 추구하는 안정적인 경영이 특징이지만, 70년대 번성한 롯데는 지금도 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호텔, 분양 등을 유통하며 국내유통 시장에서 강력한 장악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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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인 부자 신격호 회장의 롯데 그룹 성장 이야기
- 1988년 포브스 랭킹에서 신격호 회장이 세계 1위로 올라감.
- 롯데 그룹은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의 매출 비중은 한국이 압도적.
- 롯데 그룹의 사업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진행되었고, 모든 사업의 정점에는 신격호 회장이 있었음.
- 롯데 그룹은 형제 간의 싸움이 많았고, 형제 중 둘째 동생인 농심의 신추 노회장과의 갈등도 있었음.
- 신격호 회장은 롯데 그룹에서 주도적으로 모든 일을 직접 처리했고, 2인자가 없었음.

7. 롯데 그룹 상속에서 발생한 내부갈등
- 롯데 그룹은 신격 회장의 부인 3명과 다수의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이들은 대표적으로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를 주로 담당하고 있었다.
- 그러나 그 이후 상속권에 대한 갈등으로 인해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의 책임자가 바뀌는 등의 변화가 생겨나게 되었다.
- 실제로 상속권을 두고 신격 회장과 본인의 자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본인이 다양한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서 내부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 이에 따라 아버지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아들들 사이에 잡음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8.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 간의 형제 싸움
- 롯데그룹에서 형인 신동주 부회장의 독자적인 주식 매수가 시작되면서, 형제 신동빈 회장은 혼란스러워했다.
- 두 형제는 성격과 외모가 판이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신동주 부회장은 조용하고 겸손한 성격이었으며, 실제로는 도쿄 시내에서 혼자 차를 타고 조용히 운전하는 것을 즐겼다.
- 당시에 형으로 알려진 신동빈 회장은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대규모 인수합병과 해외 투자를 통해 롯데 그룹 매출을 급증시킨 경력이 있었다.
- 두 형제 사이의 갈등이 심해지고 사과 기자회견과 국정 감사장 출석 등을 통해 성격적 차이가 튀어나왔으며, 동시에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의 지배 구조에 대해 설명되었다.
- 일본 롯데 홀딩스가 한국 호텔 롯데를 지배하고, 호텔 롯데가 다른 한국의 많은 롯데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형태의 지배 구조 속에서 형제 간의 혈투가 벌어지게 되었다.

9. ️2000년대 후반, 롯데그룹의 함락적 위기
- 2015년, 롯데그룹 형제의 다툼으로 인해 막장드라마 발생.
- 2016년 사드 계획으로 롯데골프장 폐쇄 등 일련의 타격을 입음.
- 2018년 국정농단과 신동빈 회장의 구속 위기 등 일련의 위기.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직격탄을 맞아 언택트 시대에 불리한 입지.
-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0. ️롯데 그룹의 위기와 극복.
- 신격호 창업주 별세와 코로나 위기로 불안한 시기를 보낸 롯데그룹.
- 경영 위기 속에서 바이오 수소 2차전지 사업에 투자하며 사업 영역 확대.
- 자본시장에서 인수합병 국면에서 급하게 움직이는 등 비판도 적지 않았지만 물적 위기를 극복하며 대단한 경영 능력을 보임.
- 신동빈 회장의 초장기 통치 후 형제간 싸움과 건설 업계 위기 등을 뚫으면서 1인자 자리를 지켜낸 롯데그룹.
- 하지만 이제는 한국과 일본에 걸쳐 있는 복잡한 지배구조와 신동빈 회장의 연배도 부각되면서 앞으로의 롯데그룹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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