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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현대차 창사 이래 최대 실적

by 이레이피씨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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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급락, 현대/기아차는 역대급 실적?

1. ️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이 매우 우수하게 나옴
- 현대차와 기아차의 연간 합산 영업이 26조원으로, 이는 작년 영업 이익 합산인 15조원과 11조원을 합한 값이다.
- 따라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영업실적이 매우 좋게 나왔다.

2. ️현대차, 대한민국 증시 영업이익 1등! 실적 증가 원인은 어떤 차종이 잘 팔렸는지
-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코스피 상장사 중 1등으로 15조원을 기록하였다.
- 현대기아차의 영업이익은 합쳐서 26조원으로, 기아차조차 능가하였다.
- 중요한 것은 현대차가 코스피 1등, 기아차가 영업이익 2등인 특이한 상황이다.
- SUV 차종의 판매가 잘 되어 실적이 좋아졌으며, 가장 비싼 차종인 제네시스도 매출이 큰 영향을 주었다.
- 차가 많이 팔리는 것보다 어떤 차가 팔렸는지가 중요하며, SUV 차종의 판매가 큰 영향을 미친다.

3.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 전 세계에서 3등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제조사
-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은 작년에 총 730만대의 차량을 팔았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3등을 기록했다.
- 전체 판매량 중 SUV 차종이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55%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차종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은 비싼 차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대기아차 그룹의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약 6% 증가하여 7천만대에 이르렀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쫓아 3등을 차지하였다.

4. ️ 현대기아차,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SUV 판매량 증가로 성과 얻음
- 토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 현대기아차가 1등, 2등을 차지하여 좋은 시장 점유율을 보여줌.
-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세단보다 SUV를 더 선호하는 추세를 보임.
- 미국과 유럽에서의 현대기아차의 SUV 판매량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 시장에서는 SUV 비중이 80%로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결과를 보여줌.
-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SUV 비중이 높아져도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따라서 미국과 유럽 시장에 판매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5. 친환경차 대비 SUV 또는 비싼 차 판매량이 상승함에 따라 ASP가 상승하게 되어 마진을 더욱 높일 수 있다.
- 친환경차와는 반대로, SUV나 고가의 차량 판매량이 높아지면 ASP가 높아지게 되고, 마진 또한 높아질 수 있다.
- 현대차와 기아차의 ASP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기아차의 2024년도 영업 계획에서는 중국 시장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 ASP 올라감은 평균 판매 단가(AS)가 높아진다는 뜻이므로, 똑같은 차량을 팔더라도 높은 AS에서 판매할 경우 마진이 상승하여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 따라서 비싼 차량 한 대를 판매하는 것이, 저렴한 차량 여러 대를 판매하는 것보다 높은 ASP와 마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차량 제조사로서는 SUV나 고가의 차량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6. 테슬라의 영업 이익률이 전 세계 대기업 중 1위
- 테슬라 주가 하락의 큰 이유 중 하나는 영업 이익률이 반토막 났다는 것.
- 2023년의 예상 연간 기준으로 보면, 테슬라는 99.2%의 영업 이익률로, 토요타(10.5%), 현대차(9.3%), 기아(11%)보다 높은 수치.
- 테슬라는 차를 판매할 때 다른 자동차 회사들보다 훨씬 높은 마진을 차지하는데, 이는 현대-기아차 둘의 영업 이익 합산 값인 26조 대비, 테슬라 영업 이익률이 8~9%밖에 되지 않는 것과 대조적.
- 따라서, 테슬라는 이번에 실행한 영업 이익률 회복 시도 이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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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슬라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기차회사 디라가 판매량 측면에서도 성장,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1위 타이틀도 위협적인 상황.
- 2023년까지 연간 기준차량 판매 대수를 전망한 결과, 테슬라는 약 22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 회사인 디라가 전기차 제조 측면에서 성장하며 이미 테슬라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
- 또한 비디처럼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제조도 가능한 차량 제조사는 순수 전기차 기준에서 디라, 테슬라, 비디 순으로 판매 순위를 차지중이다.
- 심지어 디라는 이미 시가 총액에서도 테슬라를 앞섰다.
- 이에 따라 테슬라의 1위 타이틀이 위협받고 있으며, 디라 같은 중국 전기차회사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 ️현대 기아차가 테슬라보다 훨씬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음.
- 작년에 테슬라는 180만 대 정도를 팔았지만, 현대차는 420만 대, 기아차는 310만 대를 판매함.
- 현대 기아차 합계로는 730만 대를 팔았고, 테슬라가 작년에는 200만 대도 팔지 못했으므로 현대 기아차 합쳐서 판매량에서 훨씬 앞섬.
- 또한,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전기차 말고도 *인공지능 등 여러 기술*을 포함하기 때문에 차 판매로만 본다면 테슬라의 가격이 매우 비쌈.
- 장기적으로 볼 때, 테슬라는 3천조달러에서 4천조달러로 가게 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미국의 원자들은 현재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음.

9.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Y 판매량 대부분 차지. 픽업트럭 F150 인기.
- 테슬라 차종은 4종으로, 모델 3과 Y의 가성비를 인기 이유로, 대부분 판매량 차지한다.
- 모델 S, X 가격이 비싸 못 팔리는 반면, 모델 3, Y는 내구성, 연비, 크기, 디자인 면에서 좋아 가격대비 인기 있다.
- 미국에서 픽업트럭은 국민 자동차로 포드의 F150이 유명하며, 짐도 많이 쓸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 F150 이외에도 전기 픽업트럭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도 테슬라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관계자들은 애플 같은 대표 기업과 테슬라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완전 자율적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0. ️테슬라 사이버 트럭: 양산이 어렵고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함
- 테슬라에서 픽업 트럭을 출시하기 위해 사이버 트럭을 개발하였다.
- 사이버 트럭은 겉이 매우 특이한 소재로 제작되어 충격을 흡수하며 안전을 고려하였다.
- 하지만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의 안전 규정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이슈가 있다.
- 또한, 사이버 트럭의 양산이 어려워 주문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11. 테슬라, 경제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을 내놓을 예정
- 테슬라가 모델 3 이후 *더 경제적인*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모델 2*는 예상 이미지일 뿐, 실제로 나온 차가 아니다.
- 현재 모델 3가 가장 저렴하며, 이후 순서대로 SUV, 더 비싼 모델, 예상 이미지인 모델 2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모델 3가 가장 싸다.
- 하지만 이후 테슬라는 모델 3 가격의 *약 5천만 원 이하*로 더 저렴한 *25,000 달러 짜리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 *2025년*이 될 때까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델 3 출시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2. ️테슬라의 최근 동향: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리스크
- 테슬라의 모델 3와 모델 Y의 가격 인하로 인해 영업 이익률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 이에 테슬라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원가 절감을 이루어내고, FSD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 또한,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여 생산성과 인건비를 개선하려고 한다.
- 그러나 일론 머스크의 이상한 발언이나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인해 주주들에게는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다.
- 테슬라의 주가를 살려주는 가장 큰 포인트는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술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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