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급락, 현대/기아차는 역대급 실적?
1. ️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이 매우 우수하게 나옴
- 현대차와 기아차의 연간 합산 영업이 26조원으로, 이는 작년 영업 이익 합산인 15조원과 11조원을 합한 값이다.
- 따라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영업실적이 매우 좋게 나왔다.
2. ️현대차, 대한민국 증시 영업이익 1등! 실적 증가 원인은 어떤 차종이 잘 팔렸는지
-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코스피 상장사 중 1등으로 15조원을 기록하였다.
- 현대기아차의 영업이익은 합쳐서 26조원으로, 기아차조차 능가하였다.
- 중요한 것은 현대차가 코스피 1등, 기아차가 영업이익 2등인 특이한 상황이다.
- SUV 차종의 판매가 잘 되어 실적이 좋아졌으며, 가장 비싼 차종인 제네시스도 매출이 큰 영향을 주었다.
- 차가 많이 팔리는 것보다 어떤 차가 팔렸는지가 중요하며, SUV 차종의 판매가 큰 영향을 미친다.
3.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 전 세계에서 3등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제조사
-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은 작년에 총 730만대의 차량을 팔았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3등을 기록했다.
- 전체 판매량 중 SUV 차종이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55%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차종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 현대차와 기아차 그룹은 비싼 차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대기아차 그룹의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약 6% 증가하여 7천만대에 이르렀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쫓아 3등을 차지하였다.
4. ️ 현대기아차,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SUV 판매량 증가로 성과 얻음
- 토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 현대기아차가 1등, 2등을 차지하여 좋은 시장 점유율을 보여줌.
-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세단보다 SUV를 더 선호하는 추세를 보임.
- 미국과 유럽에서의 현대기아차의 SUV 판매량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 시장에서는 SUV 비중이 80%로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결과를 보여줌.
-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SUV 비중이 높아져도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따라서 미국과 유럽 시장에 판매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5. 친환경차 대비 SUV 또는 비싼 차 판매량이 상승함에 따라 ASP가 상승하게 되어 마진을 더욱 높일 수 있다.
- 친환경차와는 반대로, SUV나 고가의 차량 판매량이 높아지면 ASP가 높아지게 되고, 마진 또한 높아질 수 있다.
- 현대차와 기아차의 ASP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기아차의 2024년도 영업 계획에서는 중국 시장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 ASP 올라감은 평균 판매 단가(AS)가 높아진다는 뜻이므로, 똑같은 차량을 팔더라도 높은 AS에서 판매할 경우 마진이 상승하여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 따라서 비싼 차량 한 대를 판매하는 것이, 저렴한 차량 여러 대를 판매하는 것보다 높은 ASP와 마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차량 제조사로서는 SUV나 고가의 차량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6. 테슬라의 영업 이익률이 전 세계 대기업 중 1위
- 테슬라 주가 하락의 큰 이유 중 하나는 영업 이익률이 반토막 났다는 것.
- 2023년의 예상 연간 기준으로 보면, 테슬라는 99.2%의 영업 이익률로, 토요타(10.5%), 현대차(9.3%), 기아(11%)보다 높은 수치.
- 테슬라는 차를 판매할 때 다른 자동차 회사들보다 훨씬 높은 마진을 차지하는데, 이는 현대-기아차 둘의 영업 이익 합산 값인 26조 대비, 테슬라 영업 이익률이 8~9%밖에 되지 않는 것과 대조적.
- 따라서, 테슬라는 이번에 실행한 영업 이익률 회복 시도 이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7. 테슬라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기차회사 디라가 판매량 측면에서도 성장,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1위 타이틀도 위협적인 상황.
- 2023년까지 연간 기준차량 판매 대수를 전망한 결과, 테슬라는 약 22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 회사인 디라가 전기차 제조 측면에서 성장하며 이미 테슬라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
- 또한 비디처럼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제조도 가능한 차량 제조사는 순수 전기차 기준에서 디라, 테슬라, 비디 순으로 판매 순위를 차지중이다.
- 심지어 디라는 이미 시가 총액에서도 테슬라를 앞섰다.
- 이에 따라 테슬라의 1위 타이틀이 위협받고 있으며, 디라 같은 중국 전기차회사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 ️현대 기아차가 테슬라보다 훨씬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음.
- 작년에 테슬라는 180만 대 정도를 팔았지만, 현대차는 420만 대, 기아차는 310만 대를 판매함.
- 현대 기아차 합계로는 730만 대를 팔았고, 테슬라가 작년에는 200만 대도 팔지 못했으므로 현대 기아차 합쳐서 판매량에서 훨씬 앞섬.
- 또한,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전기차 말고도 *인공지능 등 여러 기술*을 포함하기 때문에 차 판매로만 본다면 테슬라의 가격이 매우 비쌈.
- 장기적으로 볼 때, 테슬라는 3천조달러에서 4천조달러로 가게 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미국의 원자들은 현재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음.
9.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Y 판매량 대부분 차지. 픽업트럭 F150 인기.
- 테슬라 차종은 4종으로, 모델 3과 Y의 가성비를 인기 이유로, 대부분 판매량 차지한다.
- 모델 S, X 가격이 비싸 못 팔리는 반면, 모델 3, Y는 내구성, 연비, 크기, 디자인 면에서 좋아 가격대비 인기 있다.
- 미국에서 픽업트럭은 국민 자동차로 포드의 F150이 유명하며, 짐도 많이 쓸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 F150 이외에도 전기 픽업트럭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도 테슬라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관계자들은 애플 같은 대표 기업과 테슬라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완전 자율적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0. ️테슬라 사이버 트럭: 양산이 어렵고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함
- 테슬라에서 픽업 트럭을 출시하기 위해 사이버 트럭을 개발하였다.
- 사이버 트럭은 겉이 매우 특이한 소재로 제작되어 충격을 흡수하며 안전을 고려하였다.
- 하지만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의 안전 규정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이슈가 있다.
- 또한, 사이버 트럭의 양산이 어려워 주문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11. 테슬라, 경제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을 내놓을 예정
- 테슬라가 모델 3 이후 *더 경제적인*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모델 2*는 예상 이미지일 뿐, 실제로 나온 차가 아니다.
- 현재 모델 3가 가장 저렴하며, 이후 순서대로 SUV, 더 비싼 모델, 예상 이미지인 모델 2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모델 3가 가장 싸다.
- 하지만 이후 테슬라는 모델 3 가격의 *약 5천만 원 이하*로 더 저렴한 *25,000 달러 짜리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 *2025년*이 될 때까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델 3 출시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2. ️테슬라의 최근 동향: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리스크
- 테슬라의 모델 3와 모델 Y의 가격 인하로 인해 영업 이익률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 이에 테슬라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원가 절감을 이루어내고, FSD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 또한,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여 생산성과 인건비를 개선하려고 한다.
- 그러나 일론 머스크의 이상한 발언이나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인해 주주들에게는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다.
- 테슬라의 주가를 살려주는 가장 큰 포인트는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술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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