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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애플의 야심작 Vision Pro (공간 컴퓨팅)

by 이레이피씨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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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밀고 있는 신개념 '공간 컴퓨팅'

1. ️애플 입장에서 VR개념을 벗어나는 새로운 비전 프로 하드웨어 런칭
- 애플에서 2월 2일 런칭 예정인 새로운 하드웨어 '비전 프로'는 VR보다 더욱 현실감 높은 *증강현실*기기이다.
- '비전 프로'는 스키 고글과 같은 디자인이며, 애플 TV를 보거나 몇몇 앱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AR은 기본적으로 현실에 인공적인 요소를 추가한 기술, VR은 사실상 가상현실 기술이며, Mr은 VR과 AR을 합친 혼합현실 기술을 의미한다.
- 애플의 '비전 프로'는 새로운 증강현실기기 런칭에 따른 시장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기기의 화두는 하드웨어와 센싱 장비의 발전 등과 같이 기술적인 발전에 있다.

2. ️ XR에 대해 알아보자
- XR은 확장 현실을 말하는데, VR과 AR, MR 등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용이합니다.
- 즉, 혼합 현실에서 AR과 MR을 합쳐 XR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더 넓은 개념으로 AR 기기를 눈에 쓰지 않아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 예를 들어, 홀로그램처럼 내 눈과 다른 사람의 눈에 모두 보이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 그러므로 XR의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비전 프로 친화적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3.  비전 프로 출시,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성능은 좋은 편
- 작년 6월에 공개된 비전 프로는 벌써 7개월 정도 된 상품이며, WWDC에서 공개됐다.
- 비전 프로는 기본 모델 가격이 3,499 달러로 매우 비싸지만, 그 만큼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 광고에는 구현되는 영상이 함께 들어 있었다.
- 기본형 모델 중 스타트 256GB가격은 400만 원 중반대로 매우 비싸다.

4. 애플, 4K TV 이상급 해상도의 VR 기어 개발
- VR 게임을 즐길 때 4K TV 이상급의 해상도가 필요하다.
- 메타퀘스트는 해상도, 헤르츠와 주사율 등의 문제로 오래 플레이하기 어렵다.
- 애플이 7년의 개발 기간과 10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VR 기어를 개발했으며, 작년부터 시제품 형태로 판매되었다.
- 애플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양산 판매를 시작하고, 사전 예약 판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초도 생산량은 6에서 8만대 수준으로, 애플 팬층이 매우 두터워 생산량이 부족할 수 있다.

5. ️ 애플의 비전 프로와 공간 컴퓨팅의 개념, 그리고 애플의 대표적인 혁신인 아이폰
- 애플에서 비전 프로 앱의 AR/VR 기기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대신 공간 컴퓨팅 용어를 사용하려는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 비전 프로는 마치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공간 컴퓨팅 기기인데, 이를 통해 4K 이상의 화질과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파에 앉은 사람이 VR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로 나타내고 있다.
- 애플은 하드웨어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을 완전히 바꾸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대를 선도해왔다.

6. ️ 에어팟, 무선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엄청난 경제효과를 냄.
- 에어팟은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점유하면서 혼자서 시장을 연다.
- 2016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를 차지하며, 무선 이어폰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애플이 이런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아 적지 않은 경제 효과를 냈는데, 애플 제품 대신 비슷한 다른 기업 제품을 구입하면 불안정한 연결로 불만이 많다고 한다.
- 2016년 출시 시 100만 개만 판매됐는데 이제는 매년 10~12억 개 판매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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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애플사의 시계, 애플워치, 전 세계 시계 판매액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의미
- 스마트 워치인 애플워치는 최초 출시 당시 평가가 별로 길지 않았지만, 시장 선부자인 애플이 만들어 이제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 2015년 출시된 애플워치는 애플사의 시장 선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3년 전 매출이 스위스 시계 전체 매출을 이겼다.
- 과거에는 핸드폰과 함께 시계 부문의 불황이 예상되었지만, 애플사의 애플워치가 전세계 시계 판매액 경쟁에서 선두권을 달리며 패션 아이템이자 사치 용도로도 이용되는 시계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8. ️AR/VR 시장 동향 2022: 메타 50%, 소니 30% 점유율. 애플의 진출 기대.
- AR/VR 시장에서 메타가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소니가 30%를 점유하고 있다.
- 메타는 페이스북의 인수로 탄생한 회사로, 메타퀘스트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 플레이스테이션 PSVR은 소니의 AR/VR 기기로, 가격적으로 메타퀘스트와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은 460만 원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이 크다.
- AR/VR 시장은 전망치로 보았을 때 2030년까지 거의 20배 규모로 커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 ️메타버스로의 사업 전환으로 인해 페이스북은 손실을 입게 되었다.
- 페이스북이 메타로의 사명 변경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으로의 이전을 선언하였다.
- 메타버스 사업을 총괄하는 리얼리티 랩스 사업부는 총 250억 달러의 누적 손실을 보고 있다.
- 이로 인해 메타버스 사업은 30조 원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메타가 시장에서 1등임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 사업부는 수익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하지만 메타는 아직 이 사업부를 폐지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0. ️삼성전자의 기어 VR 출시와 단종
- 2017년에 삼성전자의 VR 기기인 기어 VR이 마지막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갤럭시 노트 8과 호환되는 기능을 갖고 있었다.
- 하지만 낮은 판매량으로 인해 2017년 이후에는 단종되었으며, 최근에는 애플의 진출로 인해 시장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이외에도 PSVR과 플스를 같이 판매하는 상황이 있으며, 삼성전자에 대한 언급이 한 번도 없다.
- 하지만, 삼성전자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11.  메타, 삼성, 퀄컴, 구글의 협력으로 XR 기기 생태계를 구축
- 헤드셋 제조사 메타가 시장을 주도하며, 삼성전자도 퀄컴과 구글과 손을 잡고 XR 생태계 구축에 참여한다.
- 퀄컴이 삼성의 구글 XR 기기용 반도체 칩을 공개하였고, 이에 따라 퀄컴은 반도체 칩 설계를 맡게 되었다.
- 설계한 칩은 삼성이 하드웨어를 조립하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공급한다.
- 이로 인해 메타, 삼성, 퀄컴, 구글이 협력하여 XR 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 각 회사의 역할은 메타가 헤드셋 제조, 삼성이 하드웨어 조립, 퀄컴이 반도체 칩 설계,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공급이다.

12.  삼성 제품 출시 예정 미정
- 출시 시기는 미정이지만, 내용이 큰틀로 드러났기 때문에 삼성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다.
- 그러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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