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배달앱들의 전쟁

by 이레이피씨 2024. 4. 11.
반응형


1.배달음식 시장의 역성장과 경쟁력 하락
   -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줄면서 시장 규모 감소, 성장 속도 크게 꺾임.
   - 음식값 상승과 배달앱 수수료 인상으로 소비자들 불만 고조, 경쟁 치열해짐.
   - 배달 시키지 않고 포장만 하는 소비자 늘어나며, 가격 문제가 가장 큰 이슈.
   - 음식값 상승세 지속, 소비자들의 건강 및 환경 이슈에 대한 우려 높아짐.

2.쿠팡이츠, 무료배달로 시장 뺏기 경쟁
   - 쿠팡이츠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하며 배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쿠팡이 다른 플랫폼을 장악하며 배달의 민족 독과전을 깨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자를 파일링하며 확장하고 있다.
   - 무료 배달 정책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쿠팡의 파격적 시도로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 묶음 배달의 경우 무료이지만 단건 배달은 유료인 조건으로 일부 제한이 있지만, 쿠팡 유료 멤버십 가입자에게 해당한다.
   - 이러한 전략으로 쿠팡이츠가 유통부터 배달 시장까지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3.쿠팡의 무료 배달과 구독 경제의 영향
   - 쿠팡은 고객을 확보하고 신규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구독 경제를 활용하여 선순환 형성.
   - 무료 배달은 무료는 물론 거리나 할증까지 적용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혜택 제공.
   - 경쟁이 치열해지면 배민 등도 새로운 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 기회 제공.
   - 배달 앱 업계에서는 가격이 지속 상승하다가 경쟁으로 가격 하락하는 기대가 나타남.

4.쿠팡이츠와 배민 간 치열한 경쟁.
   - 먼저 배민을 위협하는 쿠팡이츠는 무료 배달 등으로 강력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 반면 배민도 무료 배달과 10% 할인 등으로 맞불을 지키며 강도 높은 경쟁을 실시함.
   - 각종 조건을 격화시키며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쟁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시장을 격변시키고 있음.
   - 또한 배달 경쟁에서 트롤링 사태로 직원들 간의 경쟁 현장도 뜨거워지고 있음.

반응형


5.배민 실적 발표: 매출 성장과 영업 이익 증가
   - 최근 배민의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찍으며 영업 이익률 20% 까지 상승.
   -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65% 증가하고, 매출은 15% 늘어남.
   - 비용 절감과 사업 정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을 창출하는 경향으로 추세.
   - 라이브 커머스와 베트남 사업 등 일부 사업 철수 후 배민이 매출 성장과 이익을 신속히 회복 중.

6.배달앱의 부담으로 힘든 소비자와 자영업자들
   - 배달앱들이 수수료를 계속 올리며 자영업자가 손실을 감수하고 음식값에 반영되는 구조로 전가되는 현상 발생.
   - 자영업자가 상당 부분을 쿠폰 비용을 부담하며, 고물가와 스트레스가 가중된 현 시기에 더 어려운 상황.
   - 배민과 같은 업보는 리스크를 분담해야 하나, 자신들만 이득을 취하며 논란 일으키는 모습 비판을 받을 수 있음.

7. 영업 이익률이 과도한 이슈
   - 여론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적자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참작도 필요하다.
   - 시장 포화 상태로 성장보다는 수익 추구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되며, 과도한 영업 이익률이 어려운 상황임.
   - 영업 이익률 20%는 기존 유통업의 마진율 대비 과도하게 높아 보일 수 있음.

8.한식 배민 배달 시장 변화와 고민
   - 배민은 재투자로 서비스 퀄리티를 향상하고 결과적으로 배당금을 많이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로 인해 부정적 시선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 배민의 지배 구조가 복잡하고, 대주주가 수익을 챙기는 것이 비판받을 수 있으나 이는 고용 창출과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기도 함.
   - 소비자 여론에 민감한 배달업계는 과도한 수익 추구에 대한 지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에 대한 고민 필요.
   - 배달의 민족은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수입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는데, 고가 서비스와 배달료로 경쟁력 확보하고 노력함.
   - 장거리 택배 사업까지 진출하며 매출 다변화를 추구하고, 건강한 사업 모델을 위한 고민이 필요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