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의 1조 5천억불 로또 당첨자와 시스템 소개
- 미국 로또에서 1조 5천억불의 *한 명 당첨자* 발생, 당첨 확률은 3억분의 1이다.
- 로또 복권 시스템은 숫자 1~70 사이의 다섯 개 숫자와 1~25 사이의 보너스 번호로 구성되어 있다.
- 당첨자는 모든 상금을 받는지, 일본,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세금 체계*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 미국 로또의 당첨 번호와 시스템에 대한 *상세 설명*과 *당첨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2.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의 화끈한 인기
- 미국 복권 시장에서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이 인기를 끄는데, 최근 메가밀리언스의 1조 5천억에 이르는 당첨금이 눈에 띈다.
- 파워볼은 10억 달러를 넘어선 상금을 보유, 이로 인해 당첨시 1조 3천억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 미국 복권 시 상금이 높아 복구 판매점에서 1등이 나오면 3천만~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주며, 당첨자가 중요하다.
- 이로 인해 복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고,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의 당첨금액이 주목을 받고 있다.
3.미국 복권 당첨자의 신분 정보가 공개된다.
- 미국에서 사상 최대의 복권 당첨금 20억 4천만 달러가 나왔다.
- 37개 주 중 50개 중 37개 주는 법적으로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당첨자는 신원과 주소가 공개된다.
- 싫어도 미국의 복권 당첨자는 대부분 공개되어, 사생활 유지가 어렵다.
- 다른 13개 주에서는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으며, 당첨자는 사생활 유지가 가능하다.
- 미국에서는 30여 개 주 이상에서는 복권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므로, 당첨되어도 사생활은 유지하기 어렵다.
4.미국 복권 vs 한국 복권: 확률과 당첨금 비교
- 메가 밀리언스 1조 5천억 5등, 역대 최대 당첨 2조 1500억는 작년 기록.
- 미국 복권 3억 260만분의 1 확률, 가격은 2달러. 한 명당 한번 정도.
- 한국 로또 1등 확률 800만분의 1, 메가밀리언즈 대비 30~40배 어려움.
- 파워볼 vs 메가 밀리언즈는 당첨 확률적으로 어렵고 현실적이지 않음.
5.한국과 미국 로또 당첨금상황
- 한국 로또의 1인당 평균 *당첨 금액은 20억 정도*이며, 세금 후 실제로 받는 금액은 12~13억 정도이다.
- 2013년 한 30명이 1등에 당첨되어 *각자 4억씩*을 받았으나, 2013년 다른 경우에는 1인당 *135억*이었음.
- 미국 로또에서는 1조 5천억 당첨 시, 30년 연금과 일시금 중 선택 가능하며, 일시금 선택 시에는 *절반만 받는* 특이한 조건이 있다.
- 예를 들어, 1조 5천억이 당첨되면, 일시금 선택 시 *7,500억*을 받는다.
6.복권 당첨금에 대한 세금 비교: 한국 vs. 미국
- 미국 복권 당첨 시, 95%는 연금 받지만, 절반인 5%는 실지급 받는다.
- 한국 지방세포함 22%, 초과 시 33% 세금 적용. 20억원당 약 13억원 적용됨.
- 미국 복권 100억당 50억을 실지급하여도 세금 42%, 29억으로 수령한다.
7.미국 로또 대금 수령과 세금 비교, 일본의 복권 세금 현황
- 미국에서 로또 대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시, 상당 부분이 세금으로 날아가는데, 예를 들어 1조원 당첨 시 500억만 실제 수령되며, 일부는 연금을 선택한다.
- 반면, 일본은 복권 당첨 시 세금을 물리지 않아 '사람의 꿈에 세금을 먹을 수 없다'는 관념이 있다. 따라서 외국인도 복권을 소유할 경우 세금 부과가 일어나지 않는다.
- 이러한 일본의 정책 때문에 외국인이 일본에서 복권을 살 경우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 미국에서 로또에 당첨되어도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반면, 일본은 복권에 대한 세금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
8.일본 이민에 따른 세금과 소득세 문제
- 일본에서 당첨금 수령 시, 한국 정부에 세금을 내야 함.
- 이민 시 일본에서 소득을 사용해 세무 문제 해결 가능하며, 연금 수령 시에도 고소득자는 40~50% 소득세를 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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