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의 위기

1.한국 청년 세대, 청춘을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38살 취업 준비생은 월급의 대부분이 생활비로 골고루 써 지내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 매달 아껴 모은 돈으로 자가 마련하고 싶지만 청년 1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가 160만 원에 불과하여 부족함을 느낀다.
   - 이러한 청년세대들은 직업을 선택하고 일하면서도 고정적인 수입을 얻지 못해 부동산을 건설하거나, 자산 형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회 있는 한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이 최근 사실 .한 미국의 리터로족이라는 중년 캥거루 족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새로운 가구를 형성하기 위한 청년 세대들이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떨어지고 있어, 청년세대 자체의 빈곤화가 더욱 속도를 내 가고 있다.

2.은퇴 후 생활비 준비가 미흡한 은퇴 세대, 불안한 노후 생활
   - 40~50대 은퇴 세대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산다는 것은 경제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 노령에 대비하여 충분한 노후 생활비가 필요한데, 은퇴 후 최소 생활비는 200~300만 원으로 추산되지만 대다수 은퇴 세대는 이를 맞출 수 없으며, 8명 중 6명은 노부 준비가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 *마지막 세대*인 베이비 부모 세대일수록 지출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부모-자식 간의 심리적 분리와 책임에 대한 고민
   - 지난 달에는 60대 취업자가 20대 취업자 수를 웃돌았다.
   - 부모는 자식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로 인해 실망과 무기력감에 빠질 수 있다.
   - 부모-자식 간에 심리적인 분리가 필요하며, 부모는 지나친 스스로의 경험 전달을 자제해야 한다.
   - 스펙이 좋고 잘하는 자식일지라도 돌발적인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면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은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4.회사 구조조정, 승진 후배와 견제감을 느낀 20년차 직원
   - 한 달 전 인사 발표에서 승진하여 불안감을 느낀다.
   - *회사 비상 경영*에 따라 구조조정 소식이 들리는데, 이로 인해 걱정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회사에서도 구조조정이 잦아졌는데, 이로 인해 직원들은 지속적인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 특히 40대들은 다른 세대보다 구조조정 및 직위를 잃는 비율이 높아, 더욱 걱정스럽다.
   - 인사 발표 후 승진한데다 후배로부터 견제감을 느끼는 20년차 직원의 이야기도 나와있다.

5.️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음.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 대기업들과 중경 기업들은 아직 어느 정도 상황이 낫지만, 스타트업들은 사라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 이런 상황으로 인해 생존이 위협되는 기업들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IMF에서도 자살률이 1위로 나왔다.
   - 기업의 구조조정, 고용문화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 현재는 30대, 40대도 고용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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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장에서의 생존, 10년의 경력 쌓은 후의 이직, 고차원적인 문제
   - 회사에서 일할 때 *지금 누리던 혜택이 시간이 지나면 지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 적응하는 과정*이 어렵고 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경력과는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이 겪는 과정이다.
   -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업측에서는 *자원 낭비*가 되지 않도록 빠르게 인재를 습득해야 하며, 일원으로서는 경제적 불황 같은 것 때문에 *생존의 문제*로 직면하기도 한다.
   - 따라서, 불황 등 언제 어떤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7.회사가 보호해주지 않아 불안하고 사교육비가 높아지는 상황
   - 회사가 보호해주는 기대가 어느 순간 사라져 불안해졌다.
   - 아이들 교육을 위해 전세로 살며 사교육비를 많이 지불한다. 2022년에는 역대 최고인 26조원이 책정되었다.
   - 사교육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개인당 사교육비의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사교육 참여율은 역대 최고치로,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개인당 월 평균 52만 원으로 증가했다.

8. 사교육의 필요성, 대학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추세
   - 고등학교 수학 선행이 필요해 안았던 시절에는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그리 높지 않았지만, 이제는 대학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수학을 준비해야 된다.
   - 따라서 사교육 시장이 강력해지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 하지만 이는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진 결과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자녀에 대한 교육 비용을 더 들이는 경향이 있는 40대 세대의 특징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9.한국 사후 50년대~70년대까지 학벌이 직업에 대한 결정적인 역할, 그리고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가 크게 이루어졌고, 이로 인한 자산 이전도 있었다.
   - 한국 전쟁 후 계급이 거의 없어지고 학벌이 대체재가 되었다.
   - 그래서 부모는 교육에 투자하면서 자녀를 높은 직업에 취업시키기 위해 자산을 투입했다.
   - 이로 인해 자산 이전이 일종의 투자처로 작용했으며, 40대는 이전 세대에서 이러한 경험을 가졌다.
   - 또한 1990년대, '공이 로비'를 비롯한 사람들은 기존의 고전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인주의 문화를 만들어갔다.

10.작은 선택이 큰 영향을 미침. 정보 부족 조건에서 동조 현상 주의
   -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집중하지만, 집안 전체의 공부와 자존심에도 관심이 있음을 인식.
   - 부모 지원의 부족으로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자신의 부채임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음.
   - 대부분은 당장의 관심이 우선하며,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다른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고 떨어져짐.
   - 사회 네트워크에서 정보 중개자는 영향력이 큰데, 정보 부족으로 인해 보다 신뢰한다.
   - 정보를 독점하는 사람은 계급을 나누어 통제하며, 공포 마케팅을 통해 중요 정보를 강조.
   - 교육부의 정보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바보 엄마 도박판정 사회적 규범화함.
   - 사람들의 동조 현상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타인의 행동을 따라하기 쉽고 고민하지 않음.
   - 사람들은 무언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분석하지 않고, 동조하여 집단 내에서 개인에게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