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츠의 반격

1. 쿠팡 이츠, 무한 무료 배달 시작
- 3월 26일부터 쿠팡 이츠 무료 배달 시작.
- 주문 횟수, 주문 금액, 배달 거리 상관없이 전부 무료.
- 5월 말까지 음식 10% 할인 또는 무료 배달 선택 요구.
- 무료 배달 조건: 묶음 배달에만 적용. 묶음 배달 속 배달종류 차이 주의 요망.

2. 배달업체 순위: 배달의 민족 1등, 쿠팡이 성장
- 월간 활성 이용자수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고 배달의 민족이 1등이다. 2022년 영업이익이 4천억으로 압도적이며 월간 활성 이용자는 2,200만 명이다.
- 요기요가 2등, 쿠팡 이츠가 3등이지만, 3월 통계 미발표. 추론에 따르면 쿠팡 이츠가 1등일 것으로 예상된다.
- 물론 쿠팡은 배달의 민족을 앞질러가고, 성장 중인 기업이지만 1등 자리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한다.

3. 배달 시장 동향과 의견: '배달의 민족'에서 '쿠팡 이츠'로 전환한 이유
- 2024년 기준으로 배달 시장이 출었다고 하지만 실제 배달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
- 연령대별로 10대는 가격 부담으로 배달을 많이 시키지 않지만, 20대부터 이용률이 높아진다.
- 이용자들 중 20대와 30대가 대다수이며, '배달의 민족'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 '쿠팡 이츠'로 전환한 이유는 같은 음식 세트를 제공하는데 가격이 '배달의 민족'보다 10% 저렴한 점이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4. 쿠팡 로켓 와우 멤버십 혜택과 가입자 수
- 쿠팡 멤버십 가입시 한 달 5,000원으로 올랐으며, 쿠팡이츠에서 음식 주문 시 쿠팡 회원은 대부분 10% 할인 받는다.
- 로켓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 금액 제한 없음이 특징으로 해지가 불가능하게되는데, 가입자는 1400만 명이며 가격은 한 달에 5,000원이다.
- 로켓 와우 멤버십으로 무료 배송 시 금액 제한이 없어지며, 쿠팡에서 가격은 대체로 더 싸다.
- 멤버십 혜택으로 해지가 어려우나 혜택이 풍부하여 가격은 오랜만에 올랐지만 혜택이 크다는 평가다.

5.  쿠팡 플레이와 유튜브 프리미엄의 혜택 비교
- 쿠팡 플레이는 *공짜의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하며, LA 다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뮤직*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기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이 거의 사라지게 만든다.
- 이에 따라 유튜브 프리미엄은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을 선택하는 이용자들에게 *유혹*을 준다.
- 쿠팡 플레이와 로켓 플래시는 무료 배송 혜택을 동반하여 이용자들이 해지하기 어려운 *고객유지* 전략을 취한다.

6.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와 고객 유인 전략
- 음식 배달 앱을 통해 가격 비교 후 주문하는 방법과 혜택의 끌엄효과에 대해 설명함.
- 과거와 현재의 배달 시장 구조 비교하며 과거에는 전화 주문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온라인 플랫폼 주문이 주를 이루고 있음.
- 과거 중국집은 직접 배달원 고용했던 반면 현재는 오토바이 배달 회사 이용하여 배달하고 있음.

7. 배달 산업 유통 구조 변화와 비용 증가
- 과거에는 직접 중국집에 전화하여 배달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배달앱을 통해 중개 요금이 추가되고 가격이 상승한다.
- 중개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중간에 중개 소수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 자영업자의 입장에서는 중개사업자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므로 가격이 증가하게 된다.
- 이로써 유통 구조가 복잡해지고 중개비가 추가되어 소비자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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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음식 배달 플랫폼의 가격 오름 문제와 장단점
- 음식 배달 플랫폼은 주문가격이 올라가는 문제가 있고 이로인해 가게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 손님 입장에서는 똑같은 주문이더라도 플랫폼 사업자 때문에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며, 이는 소비자와 가게 양측에 영향을 미친다.
- 편리성 측면에서는 다양한 메뉴 선택권이 생기지만, 플랫폼의 중재로 가격이 상승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 전단지나 직접 주문했던 중국집보다 플랫폼을 통한 주문은 가격적이 문제와 편의성의 장단점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9. 식당 주문앱 광고 비용 비교
- 가게 입장에서 오픈리스트와 울트라콜 광고의 차이를 설명함.
- 오픈리스트는 실 결제 후 광고비를 내는 반면, 울트라콜은 결제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액의 비용을 내야 함.
- 깃발 광고에서는 광고를 얼마나 많이 올리느냐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함.
- 결제 시 6.8%를 내는 오픈리스트 반면, 울트라콜은 매달 일정액을 납부해야 함.

10. 한 중국집의 '배달 깃발 광고' 전략과 이유에 대한 분석
- 중국집이 깃발 광고를 통해 주변 동네로 확장하려는데, 광고가 필요한 이유는 앱에 가 매장이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깃발 광고는 정액제로, 5개 동네마다 매달 총 44만 원이 들며 주문 증가는 요금 인상의 딜레마를 일으킨다.
- 반면, 정액제는 주문 많아도 추가료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오픈 리스트는 주문이 많으면 비효율적이다.
- 매출 관련 통계에 의하면, 매달 130만 원 이상 매출이 발생하면 '울트라콜'이 유리하고, 그 미만이면 '오픈 리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배달의 민족의 '깃발 광고 매출'은 한달에 580억으로, 광고 수익은 개인 매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 공급된다.

11. 효율적 배달: 거리와 배달비의 영향
- 깃발 광고로 연매출 7천억, 배달 민족의 독특한 구조 탐구.
- 거리와 배달비 영향아래, 교촌치킨 주문은 효율적 전략 필요.
- 1km 차이에도 배달비 고려해 1번 매장 주문 선택, 2번 매장으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존재.
- 상황 해석 오류로 2번 매장 선택한 경험 공유, 깃발 꽂는 효과적 전략 고민.

12. 통계 기반 배달음식 업종별 *깃발* 분석
- 배달 음식 업종 중 족발과 보쌈이 깃발을 가장 많이 선택한다.
- 배달 음식 중 족발과 보쌈 가게는 평균 9개의 깃발을 내고 있다.
- 이에 따라 한 달에 약 890,000원의 깃발 광고 비용을 지불한다.
- 다른 업종은 보통 2~3개의 깃발을 선택하며, 족발과 보쌈이 가장 높은 깃발 수를 보유한다.

13. 배달의 민족 매출과 이윤 분석
- 월 매출 580억, 연 매출 7,500억. *플랫폼*의 이익과 고객 만족조화가 중요함.
- 가격 조절로 *고객, 가게, 라이더 이익* 균형을 맞추어야, 플랫폼이 적절한 비율의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
-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플랫폼*, *점주*, *라이더* 모두 이해되는 중간값 찾는 것이핵심.
- 고객의 주문액, *배달 종류*에 따라 *수익 차이*. 최저 주문 금액 설정의 필요성과 주문 증진 전략 중요.

14. ️커피 배달 시장 동향과 전략
- 커피 카페에서 커피를 배달할 때 메뉴가 디저트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 따라서 처음 주문 시 배달 금액을 높여야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비싼 디저트를 추가 주문을 유도한다.
- 소비자, 플랫폼, 라이더, 점주의 관점을 종합하여 이해 관계와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 가격 조정이 중요하며, 적정 가치 찾기가 필요한 시장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