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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한국은 여초 국가가 될 수 있을까 ?

by 이레이피씨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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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90년대 이후 남녀 성비 변화, 교차하는 결혼 추세
- 한국 1990년대 전후로 남아선호 남녀 성비 변화가 두드러지며, 현재 30대 초반의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결혼난이 제기됨.
- 전체적으로 국내 여성에 비해 남성의 국제 결혼 수가 많으며, 출생에서 성비가 자연적인 범주로 판단되는 103명부터 107명까지로 보고 있다.
- 생물학적으로는 여아보다 남아가 많은 것이 자연스러우나 성비 과다는 문제가 되며, 외부적인 영향으로 결혼 문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한동안 감소 추세였던 국제결혼 수도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 ‍여자가 고령층에서 늘어나는 이유와 성비 통계에 관한 분석
- 평균적으로 *여자*가 *여성*보다 더 많아지는 현상은 *고령층*이 되면서 *남성*이 더 일찍 죽는데에 기인한다.
- *통계*에 따르면 *남자*는 *여성*보다 *알코올*과 *담배*를 더 많이 하며, *운전*과 *신체적 위험*을 더 많이 감수한다.
- 이로 인해 *남자*의 사망률이 높아 향후 성비는 조정되며, 출생 성비가 정상일 때는 성비 차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그러나 *90년생*을 포함한 일부는 성비 차이로 여전히 *강조*되는 성향을 보이며, 이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 특히 현재 *90년생* 세대는 *남성우위*를 유지하며 *사회적 이슈였다*.

3. 남초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과 성별 불균형
- 1983년부터 2006년까지 24년간 지속된 *남초 현상*은 결혼 장벽을 높이며 결혼을 어렵게 만들고, 남성들에게 특히 부담을 준다.
- 남성은 공급이 더 많아 소수의 여성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청년 사회 전반*에 좌절과 무기력이 퍼지고 있다.
- 이로 인해 갈등과 불안이 심화되며 이는 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인구의 재생산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한국의 *유교 문화*로 남아선호가 있었지만, 이로 인해 *성별 불균형*이 심화되었으며, 이러한 풍토가 부정적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4. ️1955년 부터 산아제한 정책이 도입되기 시작.
- 과거에는 딸이 많이 낳는 가량했지만, 1955년 베이비붐 세대 등장으로 성비 왜곡 우려 발생.
- 산아제한은 인구폭증 속도에 비해 빠른 일자리 부족으로 빈곤층 증가 및 사회불안 증가 우려로 도입됨.
- 이에 정책으로 출산 억제를 위해 각종 규제 및 보상제도 실시되며, 남성의 정관 수술 시 아파트 분양 우선 혜택 등 준비됨.
- 이로 인해 '고자 아파트'라는 별명이 붙는 등 산아제한 관련 문화가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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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70년대 이후 산하 제한 정책의 영향, 인구 성비 불균형 가속화
- 1970년대부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강력한 산하 제한 정책*이 시행되어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한다.
- 이에 따라 출산율이 여섯 명에서 한 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하며,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자식을 낳기 어려워지는 상황 발생.
- 성별을 알 수 있는 초음파 검사가 도입된 후 여자 아이일 경우 임신 중절이 증가, 성비 불균형이 가속화되어 90년대에 최고점을 찍었다.
- 이로 인해 딸이 나오면 해외 입양이나 유기, 심지어 살해하는 사례도 발생했다고 한다.

6. 남아선호가 줄어든 현상, 자연 성비 복원.
- 셋째 아이 성비 불균형 문제가 있었으며, 정부는 조치를 취해 성관계 금지 조항을 만들었다.
- 남아선호 문화가 사양되어 출생 성비는 90년대에 정점을 찍고 그 후 감소하여 자연 성비에 돌아왔다.
- 현재 출생한 아이들 사이에서는 남아선호 개념이 거의 사라지고 있으며, 이는 저출산 현상의 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는 견해도 있다.
- 아들이든 딸이든 나오는 대로 키우면 자연 성비를 복원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있다.

7. 한국에서 여아 선호의 변화와 이유
- 한국에서는 여아 선호가 일반적이 되어 남아 입양이 많아졌고, 여아는 더 많이 입양된다.
- 과거에는 유교적인 가치관으로 장남의 역할이 중요시되었으나, 이제는 부모들은 자녀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성차별이 감소했다.
-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과 부양 능력 감소로 부모를 부양하기 어려워지면서, 장남이라고 해서 부양을 받는 것도 힘들어졌다.

8. 딸의 부양 역할과 남자아이에 대한 사회적 관점
- 요즘에는 경제적 부양보다는 정서적 부양이 중요시되며, 딸이 부모를 챙기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음.
- 사회적 관념으로, 딸이 부모를 더 많이 챙긴다고 여겨짐. 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전화, 병원 도우미, 여행 동반 등 딸들의 부모 지원 활동이 일반적임.
- 남자 아이를 가진 가정에서는 유교적인 가부장 문화로 인해 부담이 크고, 여동생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음.
- 아들을 키우는 비용이 커지고 보상이 적어, 딸의 사회적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이며, 남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인식도 존재한다.

9. 사춘기, 출생 성비, 여초화에 관한 현상과 이슈
- 사춘기에 몸이 커지고 *일탈*이 늘어나며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출생 성비가 낮아지면 여초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우려된다.
- 여화가 선호되더라도 남자아이를 낙태하거나 버리는 행위는 현실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강제적 조정 또한 어려운 문제이다.
- 여초화는 현실적으로 출생 성비를 조작하기 어려우며, 전체 성비는 여초화로 발전하고 있으나 이는 고령화로 인한 현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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