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Z 세대는 물가가 오르는 걸 본 적이 없다
1. ️일본 물가 상승에 대한 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 지난 해 일본 물가 상승률이 3.1%로 40~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이에 따라 토요타 등 주요 기업들은 20년 만에 최대 임금 인상을 실시했다.
- 지갑 사정은 좋아지지 않으면서도, 일본 대표 기업들은 1년 만에 임금을 5% 이상 평균적으로 인상했다.
- 물가 상승과 임금 인상에 대한 일본의 현 상태를 상세히 살펴보겠다.
2. 일본 물가 상승과 실질 임금 하락
- 노조 요구보다 높게 올라감, 다양한 대기업들 실질 임금 상승.
- 실질 임금 2년째 하락, 물가 올랐으나 실질 -2%인 근본적인 문제.
- 지난 42년만에 일본 물가 3%대로 오름. 정부, 기업 임금 상승 촉구.
- 일본 은행 17년만에 금리 인상, 노조들 임금 증가 요구.
3. ️일본 MZ 세대의 경제적 상황과 물가 변화
- 임금 5% 이상 상승으로 기준 금리 17년 만에 인상.
- 일본 MZ 세대는 30여년 전부터 물가 상승을 목격하지 않아.
- MZ 세대의 경제 인식: 물가 변동 경험 부족, 최근 물가 상승은 인식된다.
- 현재 임금 상승에도 경제적 고통 지속 중.
4. 도요타, 25년만에 대규모 임금 인상 수용
- 1999년부터 25년이 지난 도요타가 노조의 큰 임금 요구를 수용했다.
- 토요타는 실적과 주가가 좋아서 모든 요구사항을 수락하며 최대 한 달 28,400 40엔의 급여 인상을 결정했다.
- 이에 따라 한국 기준으로 연봉이 대략 300만 원 증가했다.
- 또한 일본의 제철 노조도 월급 인상을 요구한 바 있었으며, 대표적인 금융 회사나 코딩 분야에서도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5. 일본 은행의 급여와 환율, 엔저에 대한 중요성
- 미국의 은행과 가국의 은행 급여 차이, 환율 변화, 엔저 기업 수출적 변화 설명.
- 일본의 MUFJ은행과 SMBC은행이 급여를 올리는 반면, 한국과의 비교 확인.
- 엔화의 평가치 하락으로 일본 기업의 수출 증가와 수입물가 상승 관련 예측.
- 약세의 영향으로 외국 노동자 이탈 가능성 및 기업 실적 영향 파악.
6. ️일본의 경제 문제: 외국인 노동자 이탈과 고령화
- 한국 대비 일본의 낮은 임금 수준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환율 하락으로 지금은 송금이 어려워지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탈이 늘어나고 있다.
- 일본의 내수 시장 침체로 경기 부양이 중요시되나, 실질적인 경기 체감은 나쁨. 고령화 문제로 2030년 1천만 명 부족 예상됨.
7. ️고용시장과 임금 상승 예측
- 고용 시장에서 근로자 부족으로 인해 임금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며, 신호탄에 대한 높은 가능성이 있다.
- 현대차, 포드, 스텔란티스 등이 임금을 상승시켰으며, 연봉 비교를 통해 현대차와 GM의 연봉이 유사하고, 토요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22년에는 토요타의 연봉이 현대차보다 낮은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타도 임금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8. 한국과 일본의 GDP 성장률 및 고용률 비교
- 한국과 일본의 GDP 성장률을 비교하면, 일본이 한국을 이겼을 때도 있었지만, 최근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있었다.
- 고용률을 보면, 한국은 일본에 비해 낮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성별 차이도 존재한다. 일본은 고용률이 높지만, 한국은 성별에 따라 참여율이 떨어져 GDP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9. 일본에서 맞벌이 비율 급증 - 10년간 14% 상승
-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맞벌이 부부 비율이 57%에서 71%로 증가.
- 혼자 소득으로 이루어지는 가정이 줄어들며, 남성만으로는 가정경제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상 발생.
-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일본의 맞벌이 비율 상승 속도가 빠름.
- 일본 사회에서는 남성 혼자의 소득만으로는 가정 경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
10. ️출산율 비교: 한국 vs. 일본, 경기 상황 논란
- 한국의 출산율이 글로벌 최하위인 0.6명대로 하락해, 심각한 국가 소멸 위기에 처했다.
- 정치권에서 출산율 증가를 강조하며, *일본의 내수 경제도 중요하다는 비교* 제기되었다.
- *일본 국민 체감 경기 심각* : 실제 성장과 다른 일본 국민의 인식, 경기 개선에 대한 낙관 반영이 낮다.
- 일본에서는 대기업의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임금 상승을 기대*하는 입장 대다수.
- 일본의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국민 체감 경기는 낙관적이지 않은 실정*. 경기가 개선되었다고 느끼는 국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11. ️한국과 일본의 임금 및 가격 비교 2022
- 대한민국 대기업직원의 평균 월급은 588만 원, 일본은 443만 원으로 한국이 더 높음.
- 중소기업 임금으로는 한국이 339만 원으로 일본보다 높은데 격차는 좁혀지는 중.
- 일본 여행 관련 유튜브에서는 일본 식당가를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평이 많음.
- 예를 들어, 한 잔의 생맥주는 일본에서 1,500원에 구입 가능하며, 한국은 5,000원 내외.
12. 일본 총리 기시다의 내각 지지율 급락과 국민들의 불만
- 한국에도 물가 안정화를 바라는 소망이 있다.
- 일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총리 지지율 하락. 기시다의 지지율 14%, 실질 임금 -2.6%로 불만 폭발.
- 국민은 해외에서 칭찬받는 일본 경제에 대해 당혹함.
- 물가 41년 만에 최고치 상승하지만, 실질 임금은 하락. 기시다의 어려움과 불만 노출.
- 일본 국민들의 불만에 총리 기시다 고민하며 안경 착용하고 있음.
13. 일본의 저출산 문제와 세금 도입
- 기시다 총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민에게 한 달에 500엔(약 4,500원 ~ 5,000원)의 세금을 추가로 걷겠다고 발표했지만, 논란이 일어났다.
- 일본의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차이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있다.
- 일본과 한국의 대기업 중소기업을 비교하면, 한국이 조금 더 유망해 보이는 결론을 이끈 상황이다.
'일상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산 직전인 트럼프 (0) | 2024.03.29 |
---|---|
선거 결과에 불신이 생기는 이유 (1) | 2024.03.22 |
5선에 성공한 푸틴 (0) | 2024.03.20 |
한국은 여초 국가가 될 수 있을까 ? (0) | 2024.03.19 |
펩시, 제로 카페인 도전 (0) | 2024.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