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왕의 몰락, 카페베네

1. ️위험 신호! 군사지역 내 카페에 대한 에피소드
- 이 카페는 TV 프로그램에서 종종 등장하는데, 많은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2. 카페베네 창업자, 삼겹살/감자탕집, 오락실 등에서 돈을 번 후, 카페브랜드 '카페베네' 창업.
- 카페베네 창업자는 컨셉에 오락실을 접목해 가맹점 모집에 성공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오락실, 삼겹살집, 감자탕집 등을 운영해 돈을 쌓았다.
- 2008년 카페베네를 창업했으며, 초기엔 스타벅스, 커피빈 등 경쟁 업체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 현재 카페베네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성공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이다.

3. ️️'할리스' 창업, 강훈과 동업자들의 도전과 성공적인 배움의 과정
- '신세계'에서 스타벅스 진출 프로젝트의 팀원으로 일했던 '강훈'은 미국 스타벅스에서 교육을 받고 1997년 조직 발족을 준비했다.
- 불운한 신세계 스타벅스 프로젝트는 흘러가고, 강훈은 스타벅스에서 영감을 받아 1998년 첫 할리스를 창업하게 된다.
- 처음 시도한 할리스는 성공적이지는 않았지만, 강훈은 스타벅스와 같은 성공적인 카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금 조달에 힘썼다.
- 나중에 '탐앤탐스' 창업자와 함께 협업하며 압구정동에 성공적인 '할리스 본점'을 창업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전과 성공적인 배움이 있었다. 
- '할리스' 창업 과정에서 자금 부족과 건물 주인 설득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창업자로서의 역량과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인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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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두 창업자의 카페 사업 성장기
- 강남에서 시작한 할리스는 매장을 늘려가며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합니다.
- 그러나 인수를 위해 대기업과 손을 잡은 뒤, 강훈 인물이 연예인 마케팅에 무게를 실어 강력한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 이 과정에서 압구정동 본점을 새로 오픈하기 전 강력한 광고를 펼치며 압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인물과 카페에 특화된 사업 전략을 성공시켰습니다.

5. ️카페베네 매장에서 PPL 전략을 이용한 연기학원 운영
- 카페베네 본점 위층, 아래층에 연기학원을 개설했는데, 이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였다.
- 연예인 지망생들이 카페베네를 자주 방문하고 입소문이 나면서 손님들도 몰려들었다.
- 매장 오픈에 맞춰 VIP 카드를 연예인들에게 제공하고 실제 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하여 커피를 소비하였다.
- 당시에는 시트콤 분위기가 독특해서 주인공들이 카페베네에서 만나는 장면이 연출되어 특히 주목받았다.

6. ️️ '카페베네', 수 많은 창업점과 급성장의 한계점, 그리고 폐점 위기
- 2008년 당시 매장 2곳을 운영하던 '카페베네'는 2009년 한 해 집중적인 마케팅에 의해 빠른 확장을 이룩했다.
- 그 결과 '카페베네'는 2013년 100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으나, 현재 방치되고 관리가 되지 않는 창업점도 늘어나면서 이를 본사가 관리할 능력이 없게 되었다.
- 이에 따라 매장 내부의 품질 저하, 인테리어 저하, 그리고 본사가 추진했던 신사업 등의 실패로 손님은 줄어들고, 폐업하게 된 매장도 급증하는 등 '카페베네'가 창립 10년도 안 돼서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고, 법정 관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 이렇게 '카페베네'는 급성장에 의한 한계점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관리와 창업 체제를 마련하지 못하여 폐점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7.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와 이를 떠나 창업한 '망고식스' 실패 이야기
- 창업자가 떠난 후 카페베네는 회사가 바뀌면서 영향을 받았고, 창업자가 망고식스를 시작했으나 동일한 전략을 쓰다 결국 실패했다.
- 망고식스는 프랜차이즈의 부진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해서 망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고 유지하면서 성장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 카페베네와 망고식스 실패사례를 통해, 어떤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꾸준한 지속성과 성장을 위한 능력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 *또한* 카페베네의 흥망 이야기는 수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브랜드 유지와 성장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꾸준한 노력의 필요성을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