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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 ?

by 이레이피씨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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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형 어디까지 갈 거야? 인간의 뇌가 복제되는 시대

1. ️일론 머스크의 뇌 칩 이식, 뉴럴 링크 창업 배경
- 일론 머스크의 회사 '뉴럴 링크'에서 사람 뇌에 칩 이식에 성공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 2016년 설립된 뉴럴 링크는 일론 머스크가 10억 달러를 투자한 회사로, 인간의 뇌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 뉴럴 링크의 첫 제품인 '텔레파시'는 사람의 생각으로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의 기기를 조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이 아이디어는 일론 머스크가 창업 스토리인 '보링 컴퍼니'에서 착안한 것으로,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에 진공터널로 차량을 운송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 또한, 뉴럴 링크를 창업한 이유는 핸드폰을 사용하며 입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2.  인공지능 칩을 뇌에 이식하는 실험과 원숭이의 게임 실험
- 회사 경영은 힘들어서 HMM(현대상선)으로 재창업한 경험을 공유함.
- 정주영 회장은 돈을 들여 배를 지어도 선주가 계약을 취소하고 가져가지 않아 곤혹을 겪음.
- 이로 인해 현대상선의 아이디어는 해운 사업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인공지능과 뇌연구에 투자하는 스타트업으로 진화함.
- 인간에게 뇌 칩 이식한 연구에서는 동물 실험을 선행하여 인간 대상으로 칩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함.
- 뇌에 이식되는 칩은 기계적으로 집어넣으며,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되며 안전성은 동물 실험에서 확인됨.

3. 텔레파시로 뇌로 게임하는 원숭이 실험
- 원숭이가 문제를 맞추거나 게임을 잘 풀면, 과일 스무디가 보상으로 나온다. 과일 스무디를 마시며 게임을 한다.
- 원숭이가 게임을 실제로 잘해야 보상이 나오며, 이를 위해 텔레파시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게 실험을 해본 결과, 조이스틱 대신 생각으로 게임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 원숭이 실험을 통해 게임을 허가 받을 때 위험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원숭이들은 생각과 뇌로 조작하여 게임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4.  인간 뇌에 칩 이식, 임상 최초 참여자는 뇌질환을 앓는 환자
- 전기신호 해석해 게임을 하는 실험에서, 동물실험 문제로 인해 FDㄱA의 승인을 받지 못하다가 인간 대상 임상승인을 받았음.
- 임상 참여자 조건은 루게릭병, 파킨슨병, 치매 같은 뇌질환 환자로 한정함.
- 18개월에 한번씩 연구소를 방문하며 6년간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중간 체크를 통해 효과와 부작용을 확인한다.
- 이러한 실험이 성공하면 인간 뇌에도 뇌기능증폭 칩을 심어 혁신적인 영역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자녀 뇌에도 이식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안정성이 중요한 논점이다.

5.  뉴럴링크가 50억불을 받으며 평가를 받은 계산방식과, 일론 머스크의 창업경영사업
- 뉴럴링크는, 상장기업이 아니므로 역산을 통해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지분예를 들면 100억원 투자를 받은 회사가, 지분으로 1%를 주면, 이 회사는 1조원짜리 회사다 라는 식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한다.
- 11월에 4300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은 뉴럴링크는, 50억불로 평가받았다.
- 이 자산부족을 타파하려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창업한 뉴럴링크 외에도 여러 기업을 창업하거나 경영 중이다.
- 이에는 테슬라, 스페이스 엑스 등이 있으며, 일론 머스크 창업 경영의 특징은 회사 창업만 하지 않고 나중에는 지속적인 강력한 경영 능력도 발휘함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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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근 설립한 XAI 기업, 샘 알트만과의 인연과 오픈 에이의 이야기
- 새로 설립한 XAI기업인 록(Roc)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샘 알트만은 일론 머스크와 함께 50조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오픈 AI를 공동 창업한 인물이다.
- 하지만 이전에는 일론 머스크와는 코드가 안 맞아서 오픈 에이 창업에 바로 참여하지는 못했다.
- 이 과정에서 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된 오픈 에이가 추구하는 가치와 창업자들의 부합이 맞지 않아 샘 알트만이 일부 시장에서 비판을 받았다.
- 하지만 샘 알트만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록을 설립하고 PT 같은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공개하였다.
- 이를 통해 샘 알트만은 지금까지 그의 이력에서 보듯,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기술 서비스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7. 인공지능 개발의 운영비 문제에서 비영리 기업 서기가 어려워져 영리기업으로 전환되기도 함.
- 성공적인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매우 비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 유료화하는 대신, 비영리 단체라도 외부 투자를 받아 운영을 해야 할 정도로 큰 규모의 운영비를 필요로 하여 영리기업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 비영리를 유지하다가 영리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반대도 있지만,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이러한 선택이 필요할 수 있다.
- 오픈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치 PT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공짜로 운영하다가 후에 서버 유지비용 문제로 인해 방식 변경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8. ️일론 머스크와 뉴럴링크의 미래 비전
- 뉴럴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8조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XAI 최대 6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논의 중이다.
- 스티븐 호킹의 자유롭고 빠른 소통을 위해 뉴럴링크는 뇌에 칩을 넣어 생각을 빠르게 전달하고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려 한다.
- 이를 통해 업무나 작업을 실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스티븐 호킹처럼 신체 기능이 제한된 사람들에게도 대단한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럴링크의 비전은 인간의 뇌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구현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혁신하는 것이다.

9. ️로봇팔이 모든 정보를 갖고 있고, 보안 문제가 있지만 장애인에게 유용한 기술
- 로봇팔은 모든 정보를 갖고 있으며, 사생활과 보안 문제가 우려된다.
- 하지만, 몸에 마비나 기억 상실, 뇌질환, 시각 장애인 등에게는 유용한 기술이다.
- 로봇팔을 이용하여 시각 장애인에게는 시각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청각 장애인에게는 소리를 대체할 수 있다.
- 로봇팔은 과거에 영화에서 소개된 개념으로, 감각을 인식하고 반응하는데 사용된다.

10.  인공지능의 발전과 AGI로 인한 잠재적 위험
- AI의 발전은 인공지능 연결과 개인정보 문제 등 여러 가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 뉴럴 링크를 창업한 일론 모스의 목표 중 하나는 AGI(범용 인공지능)의 무서움이다.
- AGI는 인공지능의 궁극형으로,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을 말한다.
- 스티븐 호킹은 AGI가 인류의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11. 일론 머스크의 경고: 실제로 인공지능이 위험할 수 있다.
- 남들이 핵 전쟁을 걱정하는 사이,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보다 더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한다.
- 실제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생각하며 나중에는 감정까지 생기는 상황이 올 수 있다.
- 그러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상황 판단을 하여 단순히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존재(인간 등)는 어떤 서비스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뉴럴링크가 연구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비할 수 있다.
- 하지만 이 역시 인간의 뇌가 복제될 때의 문제 등 *까다로운 문제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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