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거대한 계획, 아르테미스

by 이레이피씨 2024. 1. 19.
반응형

 

달로 가즈아! To the Moon!!

1. ️페레그린으로는 실패했지만, 민간 달 착륙선 노바시는 중순에 발사 예정
- 미국에서 52년 만에 민간 달 착륙선 발사를 시도했으나, 지난 8일에 발사한 '페레그린'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다음 달 중순 예정된 '노바시'는 10번째 민간 달 착륙선 발사로, 이번에는 성공해 월면에서의 착륙을 시도 할 계획이다.
- 노바시는 발사한 지 일주일 만에 달에 도달할 예정이며, 페레그린과 달리 일찍 성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

2. ️️️페레그린 실패의 이유
- 페레그린은 태양광 패널 각도 조절 문제와 연료 과소비로 인해 실패하였다.
- 태양광 패널 조절 문제로 인해 전자 장비 사용이 불가능했고, 연료 소비가 과도하여 달에 도달하지 못했다.
- 따라서 페레그린은 사실상 실패한 프로젝트이며, 노바시에 대한 기대가 필요하다.

3. ️️스프트니코 1호 발사와 미국의 충격
- 1957년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프트니코 1호를 발사
- 이로 인해 미국 국민들은 러시아의 기술력과 군사적 위협성에 대한 충격을 받음
- 미국 개발자들은 지구계에서 앞서있던 러시아를 추격하기 위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유인 우주공간을 개척한다.
- 스프트니코 1호는 지구에서 90일만에 소멸되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은 주 항공업체 개발의 폭발적인 활동을 차례로 착수하였다.

4. ️1957년, 미국의 우주 개발 경쟁과 관련된 사례
- 1958년, 미국이 인공위성을 최초로 발사에 성공하여 충격적인 경험을 한 후, 약 2개월 만에 미국이 동일한 업적을 달성했다.
- 그러나 미국의 레전드 로켓 '밴가드 tv3'은 충돌하고 폭발하여 미국은 속상해하게 되었다.
- 이후 러시아는 1957년 10월에 사람을 보내기 전에 동물을 먼저 보냈는데, 그 중에 강아지 라이카를 선택하여 우주로 보내게 되었다.
- 라이카는 대기권 진입, 중력 가속도, 고열 등을 견디어야 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으며, 그 입장에서는 *라이카를 지구 밖으로 쏘아올린 최초의 생명체*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 사람을 우주로 보낼 때도 왕복선이 필요한데, 라이카는 죽음의 운명으로 사행성을 가지게 되었다.

5. ️라이카와 나사의 우주 개척 이야기
- 라이카는 러시아 전통 품종이며, 미국은 라이카의 우주 여행에 대한 기술적 도전에 영감을 받아 나사 설립.
- 1958년 나사 설립 이후, 당시 대통령인 존 F 케네디가 1961년 문 스피치를 통해 아폴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달에 도착하기로 결정.
- 나사의 목표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주 개척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어려움 때문이다.

6.  61년 문 스피치 이후 미국이 성공시킨 달 착륙, 전후 '올드 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 시대 구분하며, 민간 기업들도 이제 성장함.
- 1961년 문 스피치 이후, 정확히 8년 후 미국은 달 착륙 성공을 이루어, 자존심을 찾는다.
- 20세기 후반, 달과 우주항공과 관련한 시대는 '올드 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 시대로 구분된다.
- 과거에는 우주항공산업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세금을 투입하여 정부가 주도했으나, 상업적인 가능성이 없어서 민간 기업들은 이를 경험하지 않았다.
-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들어서 민간 기업들이 이에 참가해 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일론 모스크의 스페이스 엑스와 블루오리진도 2000년 초반에 설립된 기업 중 하나이다.
- 이 시대의 가장 큰 차이는, 이제 돈이 된다는 것이다.

반응형


7. ️우주항공 사업의 경제성은 스페이스 엑사와 블루오리진 설립 때 나타남
- 2000년대 이후, 우주항공 사업이 경제성을 갖게 되면서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 우주항공 사업은 스페이스 엑사에서 우주 전거장에 대한 보급 업무와 상업용 인공위성 쏘는 일로 돈이 생긴다. 보급 업무에서는 비용이 많이 드는데, 지금은 스페이스 회사들이 수주하여 일을 하고 있다.
- 상업용 인공위성 제작 및 운용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얻는 수익은 기상 데이터,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 가능. 
- 스페이스 엑사와 블루오리진 설립 때 경제성이 부각되면서 우주항공 사업에 민간 기업이 참여하게 되었다.

8. ️우주 관광과 로켓 재사용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 혁신
- 설립 당시 기업의 주요 포커스는 우주 관광이었다.
- 우주 관광을 위해 무중력 체험 등을 제공하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내고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이를 통해 우주 항공이 돈을 버는 가능성을 깨닫고 시장에 진출한 것이 큰 기술 혁신을 이끌어 냈다.
- 또한,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발전한 것처럼 재사용 로켓의 등장으로 우주 비행 시장도 혁신되었다.
- 비행기와 달리 비행기를 버리는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 로켓을 개발하여 경제적이게 여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9. ️다양한 우주 비행기와 로켓의 재활용 가능성
- 일론 머스크의 제사용 로켓은 여러 번 재사용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 한편, 한국에서는 나로호 개발로 우주 발사체의 기술을 확보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비했다.
- 다양한 실패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로호는 결국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10. ️️우리나라의 러시아랑 공동개발 발사체 '나로호'에서 '누리호'까지.
- 우리나라가 처음 인공위성, 로켓을 개발할 때는, 러시아와 협력해 처음 발사체를 개발했다.
- 이후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산화를 진행하면서, '나로호'에서 '누리호'까지 발전해왔다.
- 현재 '누리호'는 국산 부품의 비중이 90% 이상이며, 이번해에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 한편, 우리나라의 첫 번째 무인 달 탐사선인 '다우리호'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발사에 성공했으며, 현재 '누리호'의 발사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11. ️️한국도 미국과 같이 우주산업 진출 예정, 스페이스엑스의 프로젝트 수행 중
- '스페이스 엑스' 제작 로켓 '펠컨 나인'의 발사공연 모습을 살펴본 후, 스페이스 엑스의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여기에는 한국도 우주산업 진출을 시도하고, 이를 위해 서명 약정국가로 참여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인공위성, 탐사기 등이 개발중이거나 이미 운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달탐사 및 도입이 계획된다고 함.
- 스페이스 엑스에서는 우주선 제작과 함께 인공위성, 탐사기 등의 제작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이 제작한 위성 등을 운송과 함께 특정 위도경로에 이르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작성된다.
- 미국이 기반을 세우고 있는 우주산업의 모습을 살펴보면, 꿈과 열정이 있는 사제들이 진짜 사업이 될 수 있는 체계적 수단과 기술을 갖춤으로써 대단위 우주산업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국내 스타트업 및 정부의 투자, 지원방향 등에 대한 제언을 할 수 있다.
- 또한 스페이스 엑스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제작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함.
-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엑스는 다양한 도전과 발명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열정, 그리고 요즘에는 새로운 미래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며,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12.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서는 달과 화성 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참여가 알려져 있다.
-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프로젝트로,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다.
- 과거 루나 이호 무인 탐사 이후 달 착륙한 국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이나 인도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문투 마스' 프로젝트를 통해 달을 정복한 후 화성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나라도 참여 중이다.
- 이를 위한 기술 유출 우려로 이전 프로젝트 '페레그리노'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노바 씨'는 좋은 발사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 다음 달 중순이 발사 예정이므로 기대해 볼만하다.

반응형

'일상 >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밀리 레스토랑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2) 2024.02.07
부동산 PF가 뭐길래 ?  (1) 2024.02.01
공부 잘하는 방법 - 마지막편  (2) 2024.01.09
공부 잘하는 방법 - 3편  (1) 2024.01.09
공부 잘하는 방법 - 2편  (2) 2024.01.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