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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공부 잘하는 방법 - 마지막편

by 이레이피씨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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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자연과 가상 세계 간의 관계와 연산을 통해 두 세계가 통합된다.
- 우리 사람들은 자연과 인간이 만든 세컨드 네이처를 구분하여 생각한다.
- 하지만 자연은 연산을 할 수 있고, 인공과 가상 세계와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전자와 반전자의 연산을 통해 입자들이 연산을 할 수 있는 물질 시스템이 되었고, 이를 활용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이 만들어진다.
- 연산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과 인공, 가상 세계는 관계에 의해 통합된다.
- 따라서 관계와 연산은 우주 그 자체이며, 자연과 가상 세계는 이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38. 인간 관계에서 관계의 종류와 구체적 예시 분석
- 상관관계(누가 하품하는데 같이 하품하게 되는 것) 또는 수반관계(트리거에 의해 A 사건이 일어나면 B 사건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 등 인간 관계에서 2가지 관계를 볼 수 있다.
- 우리 뇌에서 발생하는 의식 속에서도 구체적으로 관계를 분석해볼 수 있다. 입력과 출력이 관계 있는 것과 비슷하게, 일상 생활에서도 사물과 시간, 공간과 시간, 움직임과 방향 등의 관계를 관찰할 수 있다.
- 이미지와 시간의 관계는 동영상으로 표현되고, 사람과 자연은 생존 관계를 형성하며, 의식과 대상은 주관을 형성한다.
- 또 특별히, 기억과 기억은 시간 순서로 맥락적으로 연결되면 우리의 시간 의식이 형성된다.
- 이를 통해 인간 관계에서부터 의식까지 우리가 접하는 여러 관계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39. ️감각, 지각, 의식의 현상성과 항상성을 통한 균형 유지
- 감각, 지각, 의식은 현상성이며,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적 변화인데, 이를 통해 시각이 만들어진다.
- 감각의 현상성은 작용의 적시성, 지각의 현상성은 알아차리는 순간의 특징이다.
- 의식의 현상성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과 느끼는 것이며, 10초 전과도 다르다.
- 생명의 균형은 안전과 유연, 속도와 정확 등 모순적인 상황들의 절충 과정이다.
- 생명 조절은 항상성 조절이며, 그것은 모순적인 상황들의 팩터를 균형점으로 유지하는 과정이다.

40. 반도체, 상대성 이론, 사이언스, 분자세포 생물학, 독학
- 자습으로 반도체를 공부하면서, 상대성 이론과 사이언스, 분자세포 생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독학하게 되었다.
- 공부를 통해 발견한 공통 패턴은 지금까지 바라본 자연과학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인간은 언어를 만들어내며, 학문은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내는 궁극적인 목표로 볼 수 있다.
- 세포, 유전자, 생명 현상을 표현할 때도 사각형, 직선, 화살표와 같은 문자를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
- 자연과 생명의 모든 다양성과 복잡성도 결국 사각형과 직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41. ️논리적 추론과 브레인 과학에 관한 강의 내용
- 논리적 추론은 연결, 결합 법칙, 항등원, 군 집합 개념을 설명한다.
- 브레인 과학에서는 관계, 자극, 기억 등을 통해 작용하는데, 중요한 것은 큰 면적과 화살표를 따라가는 순서이다.
- 구체적 지식은 자극, 장기, 전두극, 기억 등을 다룬다.
- 관계는 시간적 관계와 공간적 관계로 나뉘고, 상호 억제 관계와 상호 더해주는 관계가 있다.
- 전체 관계 속에서 역할은 역할의 맥락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다.

42.  맥락을 분리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위대한 인지 기능
- 맥락을 분리하여 일반적인 진행이 가능해진다.
- 맥락 분리가 가능해지면 지식의 일반화와 학습 전이 가능해진다.
- 다이어그램을 사용한 집합적 사고를 통해 응용이 가능하고, 지식을 재구성하여 내 스스로 갖고 있는 지식 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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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럽, 국경 위치를 통한 유럽사 공부에 집중
- 유럽사와 지리학적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유럽의 국경과 인접 국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 유럽사 공부에는 80%가 해결되며, 지도를 그려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세부적인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집합론적으로 전체적인 관계와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이다.
- 이러한 방식은 모든 학문과 화문에 적용될 수 있다.
- 또한 이 집합론적 사고법을 통해 세계사와 유럽사를 확장하고 다른 지리적 요소들을 포함할 수 있다.

44. 감정 조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적 접근 방법론
- 강연자는 집합론적 사고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학문을 하나로 결합시킬 수 있었다.
- *인간 감정의 접근 방식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감정을 기계적인 문제로처리함으로써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인간의 감정을 체계적으로 구분함으로써, *새로운 방법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는 인간의 삶에서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기술적 문제로 접근 가능함을 시사한다.
- 따라서, 이 새로운 기술적 접근 방법론은 *감정의 조절*을 위해 더욱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분야임을 말해준다.

45. 효과적인 감정 조절을 위해 순서와 예측, 변화율을 활용하자.
- 감정 조절은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을 포착하고 예측해야 한다.
- 감정이 일어난 후에 제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두운 상황에서 알아차리고 예측하여 조절해야 한다.
- 감정을 기술적인 관점에서 다룰 때, 변화율을 이용하여 패턴을 발견하고 불이 붙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 감정 조절을 위해 순서, 예측, 변화율을 활용하여 멈추고 분류해야 한다.

46. 감정 조절과 집합론으로 새로운 인식의 지평 열기
- 감정은 이름 붙일 수 있는 기술적 문제이며, 조절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 감정 조절을 위해 변화에 주목하고, 일어나기 전에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술과 집합론의 관점에서 모든 학문과 인식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순을 다루는 것이다.
- 진정한 학습과 평가는 집합론을 기반으로 하고, 모순을 견뎌내는 것이다.

47. ️다양한 학문에 대한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나누고 싶다.
- 일하는 과정에서 세계사, 지질학, 암석학, 분자, 세포 등 모든 학문에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방법을 매일 느끼고 있다.
- 지식 인사이더 회원님들과 이러한 효율적인 방법을 나누고 싶다고 상사에게 말했다.
- 효율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인해 더 많은 지식을 얻고자 한다.
- 감사 인사로 음악을 선택하여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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