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제1권] 2장 요약

1.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깊은 묘사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성령과 예배와 거룩한 삶에 따르는 경건한 지식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생각을 품게 되며, 더불어, 그에 대한 사실과 중요성, 유익함을 깨닫게 함.
- 하지만 이러한 지식을 이해하더라도, 실제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구속주로 이해하는 경우와는 차이점이 존재함.
- 하나님은 창조주로, 그리스도는 구속주로 등장함으로써, 두 가지 지식이 등장함.

2.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하나님의 선한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마음 속에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할 때, 우리는 그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모든 것을 찾는 것보단 하나님의 선한 것에 기반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고, 보존하며, 지혜롭게 통치하며, 인류를 궁휼로 다스리시며, 용서와 보호를 제공하십니다.
-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은총을 이해하며, 자신을 그분에게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복종하거나 하나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갖출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의 본성을 알고 경건한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중요
- 무엇보다 하나님의 본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를 가르쳐 둘러싼 세상에서 두려움과 경외심을 갖게 하고, 하나님과 연결돼 선한 것을 간구하고 그렇게 받은 것은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한다.
- 혹시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지 않으면 온 기름떡 같이 멸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한다.
- 따라서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하나만 바라보아야 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섬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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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다스림과 뜻을 받아들여
-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알고 있으며, 삶에 부족함 또는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능력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어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관용 속에서 온갖 악한 것들에 대한 치유를 기대한다.
- 또한,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여호와와 아버지로 인식하고 그의 명령들에 순종하며, 마음을 쓰며 그를 사랑하고 예배한다.
- 경건한 마음은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두려워하고, 불순종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이 세상을 떠나도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믿는다.

5. ️진심어린 경외심과 참된 믿음, 예배의 본질
- 하나님에 대한 진지한 경외심과 결합된 모든 사람의 순수하고 참된 종교가 이 경전에 나타나있다.
- 경외심 안에 자발적인 경배와 율법의 규정을 따르는 합법적인 경배가 녹아들어 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모호하게 경배하고 있어서, 참된 예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는 올바른 예배에 대해 더 주의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