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Z세대의 이해와 특징, 세대 구분 정의 설명
- MZ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또는 1990년 중반 이후 출생한 지세대를 의미한다.
- MZ세대는 다른 세대와 비교하여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들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며 MZ세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넓히고 살펴본다.
- MZ세대의 이미지가 일반화되는데 어린애들의 특성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포장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적 의미와 실제적 구분에 대한 설명을 다룬다.
- MZ의 정의는 나이적으로 20대 초반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의 범위를 포함하나 구체적인 세대 구분은 여전히 다양하다.
2. 1940~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2010년 후 '알파 세대' 비교
- 베이비부머 세대(1940~60년대)는 출산율이 높아 문제되었던 시대.
- X세대(1965~80년)와 M세대(주로 밀레니얼 세대)로 이어지며, 최근 태어난 세대는 '알파 세대'로 유치원생, 초등학생인 사람들을 말한다.
- 세대별로 특징이 다르며, 베이비부머 세대는 출산율로 인구가 급증하고 저출산 문제로 접어들었다.
3. 베이비부머, MZ, X세대의 특징과 경제성장 경험.
-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전쟁 직후 태어나 경제성장과 출산율 급증 시기를 겪으며 60대를 형성.
- MZ세대는 70대 세대의 환경 변화를 경험하며 젊었을 때 급속한 경제발전이 있었다.
- X세대는 수능 도입, IMF, 금융위기 등을 겪으면서 호황과 역경을 경험했으며, 국가경제의 성장 속도에 대부분 경험했다.
- 베이비부머 세대는 호황을 경험했지만, X세대는 역경도 겪으며 경제 성장 속도를 체감했다.
4. X세대와 MZ세대, 경제위기와 가치관의 차이
- X세대는 98년 IMF 위기 때 20대 30대였고, 취업 어렵고 경제 성장은 당연하지 않다고 깨달음.
- X세대는 취업난과 경제위기를 경험하여 트라우마를 안고 있으며, 집단 보다 자신의 이익 우선이 특징.
- MZ세대는 집단을 중시하며, 베이비부머와 X세대와 달리 자신보다 집단을 우선 여기는 경향이 있음.
- X세대는 기본적으로 집단보다 개인을 중요시하며, 일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는 개념이 내재되어 있음.
5. 한국 세대별 기대와 가치 변화: 과거 희망을 향한 노력 vs 현재 미래 불안
- 한국 전쟁 후 힘든 경제 성장 시기를 겪었던 세대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던 반면, MZ세대는 *즉각적인 보상*을 추구하며 미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 과거에는 *토요일까지 일하면서 집을 사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갖추었지만, MZ세대는 *즉각적인 현실 만족*을 우선시하며 일에 대한 보상이 직접적이지 않다면 노력하기 꺼려진다.
- MZ세대가 야근과 희생없이 즉시 보상을 추구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 이러한 변화의 이유로는 MZ세대가 *즉각적 보상 체계*에 익숙해져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6. 세대 차이: 집단 중요 vs. 개인 행복 중요, 예의와 기약의 중요성
- 시대에 따라 mg세대와 베이비붐 x세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집단과 개인의 중요성에 대한 태도이다.
- 베이비붐 x세대는 예의와 기약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며, *기약의 부재*는 힘든 상황에서 *인내력을 향상시키는 요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 세대 간의 이러한 차이는 *사회적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애매함*과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한다.
7. MZ세대의 부동산 구매 포기 및 소비 방향 변화
- MZ세대는 집을 구입할 수 없어 현재 소비에 집중하며 희망 없음을 인지.
- X세대와 베이비부머는 경제성장을 통해 부동산을 구입하고 미래를 기대.
- 진입장벽이 높은 부동산으로 인해 MZ세대는 명품 소비를 선호하고 해당 시장 성장.
- 부동산 구매를 포기하면 여행, 외제차, 명품 구매 등으로 지출 경향.
- MZ세대의 현실인 '미래 없음'으로 현재 소비지향적이며 선택권 확대됨.
8. 마케팅전문가의 소비자 행동 분석
- 소비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고 돈이 적은 사람들이 *저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래지향적인* mg와 같은 부동산 보유자들은 돈을 아껴 두며 미래를 고려한다.
- 반면, *돈이 적은* mg는 미래를 낙관하지 않아 대출을 해도 모든 것을 소비하는데, 이들은 소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다.
- mg는 백화점에서 중요한 소비자로 인식되며, **명품 라이브 방송**과 같은 마케팅 전략은 그들을 겨냥한 결과이다.
- 백화점은 mg 세대를 중요시 여기며, 이들이 소비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특히 감사하고 높은 가치를 준다.
9. MZ세대의 경제상황과 노력 부재를 현 상황과 함께 분석
- MZ세대는 성장 경험이 부족하며 *대한민국 저성장시대*를 경험하고, 희망이 결여된다고 느낌.
- 부모보다 가난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로 사상 최초*일 수 있다고 지적.
- 노력 부재로 인해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며, *고시 준비* 등의 예시를 통해 상황을 설명한다.
- MZ세대는 집,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고, *소비*를 통해 자아실현을 시도하며 노력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
10. 명품 소비, 대학생들의 특이한 용돈 및 알바활용, 그리고 MZ세대의 가치관.
- MZ세대는 점차 명품을 어려워하는 추세, 대학생들은 용돈과 알바 수입으로 모아 신발 등 명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함.
- 지금 대학생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며, 고등학생까지 명품소비 확대. MZ세대의 가치관 변화에 대한 구체적 예시 제시.
- 사법고시 준비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생 역전 가능성으로 로또보다 낫다는 인식. 로스쿨 등 변호사로 진로찾는 학생들 증가.
- MZ세대는 '노력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인식으로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 제기.
- 과거와 현재의 변호사 직업에 대한 비교를 통해 MZ세대의 가치관 변화와 노력-성과 연관성에 대한 논점을 제기함.
11. 한론 소비와 경쟁 환경 속에서의 개인주의
- 서울 호텔에서 망고빙수부터 복숭아 빙수까지 *고가의 빙수*를 소개함.
- 경쟁 환경 속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며, *개인주의*가 성행할 수 있음.
- 최근엔 이직이 빈번히 일어나며, 돈 안 주면서 *쉽게 퇴사*하는 경향이 있고, 이를 통해 개별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유명해졌다.
- 불황 시 경쟁이 더 치열해지며, 한정적인 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이 필연적임을 강조하며, *나 자신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는 주장을 함.
12. 직장 문화 변화: *MZ세대*와 *X세대* 비교
- 과거엔 상사가 끝내라고 일 시키고 참았지만 요즘에는 퇴근을 막으면 노동청에 신고하는 문화 변화가 있음.
- X세대는 퇴사를 쿨하게 하지만, MZ세대는 퇴사를 고지 없이 요란하게 하는 추세. *청춘*과 *환자* 관련 풍자 많이 등장하며 노동시장에서의 변화 반영.
- 마인드도 전환: 체육면접 경로 찍는다던 예전 발언 대비 경력집 뽑는다는 발언으로 변화된 직장문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 주장.
- 최근 SNL 등에서도 퇴사 문화 변화를 다루며, 조용한 퇴사가 아닌 요란한 퇴사를 다루고 있음. 이러한 문화 변화는 쉽게 뿌리고 나가는 경향.
13. 직장환경 변화: 유튜브 퇴사 브이로그 인기 증가
- 호주 공무원이 직장 인사 라이브로 퇴사 선언, 직장인들의 퇴직 이유와 행동 변화
- 업무 소극적 태도 증가 (59%), 회사 충성 소외
- 유튜브 퇴사 브이로그로 퇴직 이야기 공유하는 추세, 직장환경 변화에 대한 개인 반응
- 직장인들의 노동조건 불만 증가로 인한 사회 구조 변화, 다양한 직업 선택 확대
14. ️일본의 청년들과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우려.
- 일본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 포기하고 편의점 알바 선택*하는 현상 증가.
- 젊은이들의 *무관심*과 *희망 부재*로 인한 사회 문제 심각. 취업 의지 부재, *일자리 기피* 등 증가.
- 이는 일본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며, *생활 최소화*를 통한 편의점 알바 평생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함.
- 희망 부재로 인해 *부동산 문제* 등도 더해져, 2017~2018년부터 점차 심각해지며, *사람들이 희망을 포기한 결과*로 해석됨.
15. 문자 해석을 통한 예의 개념 변화와 세대 간 차이.
- 기원전 1700년 경 점토판 문자 해석을 통해 *세대 간 우롱과 예의 문제*가 드러났다.
-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400년대에도 *신세대의 예의 문제를 지적*했으며, 2023년에서 2050년대에도 동일한 문제가 계속됨을 언급했다.
- 알바로스 펠라기우스는 700년 전에도 대학생을 비판하며, *환경과 경험에 따른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세대 간 *문화와 환경*이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넓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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