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의 가난화, 미국 우려
1) 최근 몇 년 간 유럽과 미국에서 유럽의 가난 증가를 다룬 보도가 많이 나왔다.
2)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2023년 7월 17일, 유럽이 새로운 경제 양상과 가난화 과정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3) 유럽인들의 소비 패턴을 통해 오랜 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가난해졌는지 드러냈다.
4) 이로 인해 유럽이 과거에 비해 가난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유럽 소비 감소, 육류 대체 등 다양한 현상 보도
1) 유럽에서는 식비뿐 아니라 여행에서도 소비가 줄고 있으며, 소비 감소는 OECD 데이터로 확인된다.
2) 유럽인들이 유로존 20개국의 민간 소비량이 감소했으나, 미국은 같은 기간에 99% 증가.
3) 유럽 정치 경제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연합의 1인당 GDP 격차가 확대될 전망이다.
4) 미국 GDP는 유럽 연합 27개국 GDP 합쳐도 미국 한 나라의 65% 수준에 불과하다.
3. 유럽의 경제 퇴보: 외부요인과 내부 요인 모두의 영향
1) 미국과 유럽의 경제 격차가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유럽은 디지털 식민지로 불리며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2) 유럽은 경제 퇴보의 주요 원인으로 2차 세계대전 후 수십 년간의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하락을 지목하고 있으며, COVID-19와 금리 인상 등 외부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미국, 중국의 경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럽은 대체 왜 퇴보해가는 것인지 살펴보며, 10년 전 대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기업 수의 감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4)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유럽은 경제 사이클 호황 시기에도 문제를 겪으며, 이러한 내부적 요인이 정치와 태보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4. 한국과 유럽의 저출산과 이민문제
1) 전 세계 선진국이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을 경험 중이며, 유럽 국가는 외국인 노동자 이민을 강조하고 있다.
2) 유럽 국가는 현재 인구 절벽과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민 정책 실패로 다문화 사회에서의 사회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3) 독일과 스페인 정부는 외국인 숙련공 이민 확대를 강조하고 있으며, 앙겔라 메르켈과 다른 유럽 정치인들은 다문화주의 실패를 지적하고 있다.
4) 이민자 유입은 경제적 성과보다 사회적 갈등과 역차별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5. 미국의 다문화 사회와 이민 이슈
1) '2023년 미국 출산율은 1.6명'으로 저출산 상태이며 이민자가 많은 다문화 사회에서 충돌 문제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잘 어우러진다고 본다.
2) 미국은 스템 분야 인재를 유치하는 정책을 펴 유럽의 저숙련 인력과 대조되며, 천재들이 모인 미국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3) 미국의 연구 역사를 살펴보면, 아인슈타인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이민자 출신이 많은데, 미국은 인재의 블랙홀이라고 평가받는다.
4) 트럼프의 독일 이민자 가계와 예를 들어, 넷플릭스의 트럼프 다큐는 '아메리칸 드림'과 연관돼 있다.
6. 유럽과 노동시간, 경쟁, 행복, 발전에 관한 고찰
1) 노동시트 비판 다큐에서 유럽 국가들이 주로 등장하며 짧은 무시간과 높은 행복, 개인의 만족도 강조.
2) 단,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을 위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중요하다는 주장.
3) 경쟁은 발전과 행복의 원동력이지만, 노동시간과 행복의 관계로 한국과 미국의 사회적 고착 상황을 고찰.
4) 개인 행복과 국가 발전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해야하며, 첨단산업, 경제, 인구 구조를 고려한 대안이 필요함.
7. 유럽의 생산성 하락과 기술 부진
1) 유럽에서의 생산성 하락은 저출산과 고령화뿐 아니라 유럽의 노동 문화와 노사 관계도 영향을 주었다.
2) 미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의 노동 유연성은 기업이 어려울 경우 비교적 쉽게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는 반면 유럽은 노동 조합의 이유로 쉽게 고용을 조절할 수 없었다.
3) 유럽은 첨단 IT 분야를 외면하여 경실지체하고, 미국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반면 유럽에서는 자체 기술력의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4) 또한, 유럽은 관광업과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며, 디지털 산업의 육성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IT 분야에서 유럽 기업의 부재가 두드러지고 있다.
8. 미국 기업이 앞서가는 동안, 유럽의 기술력과 경제력이 갈며 멈춰있는 이유
1) 2023년 8월, 미국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89.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구글 점유율 비교.
2) 미국에서는 기술 분야에서 이미 세계를 주도하고 있어 새로운 고부가 가치 기업 출현이 어려운 상황.
3) 유럽은 IT, 우주, AI 분야에서 미국에 밀리며, 고부가 가치 인재도 미국으로 유입. 유럽의 교육 시스템이 기술력과 경제력 약화 분석.
4) 미국 대학은 투자로 인재 공급 파이프라인 갖췄는데, 유럽 학교도 무료 학비로 복지 강조. 쌓이는 빚 대신 유럽의 단점인 경쟁력과 두뇌 개발 부재.
9.️ 유럽 복지 부담과 가난화에 관한 인과관계 분석
1) 미국 대학이 상위 30개 대학 중 19개 차지하지만 유럽 대학은 영국을 포함하여 7개만 포함되어 있다.
2) 유럽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 부양비가 높아지고 있으며, 세금 부담이 크고 생활 비용도 높다.
3) 복지, 고령화로 인한 부담으로 노동력 부족, 실패한 이민 정책, 부자 경쟁을 해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4) 부자 경쟁이 약해지고 성장이 분배되지 않은 유럽에서 고령화와 인재 부족으로 가난화가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분석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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