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향해 달리는 더본 코리아

1. 외식산업 상장 고려 중, 성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
1) 백종원 대표의 더본 코리아가 상장을 준비하며, 매출은 작년 대비 50% 증가하여 성장세가 좋다. 그러나 영업 이익은 조금 줄었고, 고물가와 본사의 부담으로 인해 비용 증가.
2)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가맹점 환경을 개선하며 투자 비용 발생.
3) 외식 업에서 상장 후 성공한 사례가 드물어 우려의 목소리 존재. 주가 상장 직후 하락하며 폐지 얘기도.
4) 외식산업 자체 가격평가 부진으로 더본 코리아의 상장도 논란의 여지가 있음.

2. 빠르게 성장하는 더본 코리아의 전략과 현황
1) 매출은 10년 동안 다섯 배 이상 증가, 2018년에는 40% 감소하지만 우상향.
2) 20여개 브랜드가 2,800개 가맹점 운영, 유지보수 중점.
3) 단일 브랜드 대신 여러 브랜드 육성, 가맹점 간의 충돌 예방하며 동질적 경쟁 피함.

3. 가맹점과 상생하는 윤리경영으로 주요상권 집중 공략
1) 전략적인 경영 방법으로 백종원 대표의 경영철학과 브랜드가치를 유지.
2) 여러 매장을 한 상권에 넣어 집중 공략하며 효율적 경영을 추구.
3) 대량 원재료 매입으로 비용 절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제공.
4) 대중들을 설득하는 윤리 경영과 음식공유 전략으로 상승 중. 

4. 프랜차이즈 다중 브랜드 운영의 어려움과 해결책
1) 프랜차이즈 다수 브랜드 운영의 취약성은 너무 많은 브랜드 관리로 인한 문제가 있음.
2) 다수 브랜드 (20개 이상) 관리로 인한 메뉴 개발, 시스템 구축, 관리의 어려움 발생
3) 인력 분산, 맛 일관성 훼손 등 문제에 대한 외부 시스템을 통한 효율성 장치 진행 중.
4) 효율성 관리 시도에도, 단일 브랜드에 비해 구조적, 품질 이슈 발생하며, 직화 요리 어려움으로의 해결방안 모색 및 솔루션 제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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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종원의 권위적 조언에 따른 식당 운영과 고객 역할
1) 점주들은 백종원 대표의 지시대로 행동하도록 유도되며, 점주들에게 정확한 조리법을 가르치는 것.
2) 고객들은 부실한 점주들을 직접 단속하고 일종의 관리 직원 역할을 하게 되어, 백종원 대표의 권위가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3) 일부 소상공인은 백종원 대표의 조언을 거부하며 논쟁을 일으키나, 피로감이 쌓이며 운영 방식을 강요받음으로써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일을 하게 된다.

6. 고객 서비스와 가맹점 관리에 대한 고찰
1)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 제공이 경험 축적이 많아진다는 고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가맹점에서 불쾌한 경험을 하는 사례가 늘었다.
2) 다수의 성실한 사업자가 있음에도 일부 케이스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3) 그러나 이는 본사가 100% 책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백종원 대표가 홍콩 반점 사건을 통해 강조한 내용 중 하나이다.
4) 일탈하는 일부 점주들의 통제 부재는 어느 브랜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백종원 대표의 이미지 유지와 가맹점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5) 본사는 충분한 검증 없이 가맹점을 내주어 문제가 발생하면 본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다.

7. 외식업의 해외 진출과 한계
1) 국내 백종원 대표의 인기로 상장한 것은 해외에서 효과가 없어, 금액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해외에서의 성공 사례가 드물어, 외식 브랜드의 해외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있다.
3) 가공식품(라면, 만두 등)은 해외에서 판매가 잘 되는 반면, 외식 산업은 코로나 및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외에서 진입이 어렵다.
4) 한국의 외식 산업도 코로나 및 고물가 탓으로 해외 매출이 감소하거나 정체되는 상황이며, 이는 낙관적이지 않다.

8. 외식업 산업의 수익성과 브랜드 수출의 고민
1) 외식업의 이익률이 낮고 브랜드 수출이 어렵다. 과거엔 고물가에 연계한 할류 풍을 활용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2) 외식업은 가성비에 주안점을 두고 부가가치를 대높인다. 백종원 대표의 이미지로 소비자 반발에 대비하며 해외에서 성공해야 고평가 받을 것이다.
3) 현재로서는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며 과도한 가격 조정이나 절약은 솔루션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