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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서해 갑문이 북한 경제에 미친 심각한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해 갑문은 북한의 자원 배분 실패의 상징으로, 졸속 공사의 결과 경제적 재앙을 초래했습니다. 대형 구조물의 건설 비용이 북한의 GDP에 끼친 부담은 엄청났으며, 이는 결국 고난의 행군이라는 초대형 경제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북한의 홍수 방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외부의 비판도 함께 언급합니다. 김일성이 자랑하는 공학적 성취가 실제로는 재앙의 씨앗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북한 정권의 부조리를 다시금 인식하게 됩니다.
1. 서해 갑문과 북한 경제의 관계
- 서해 갑문은 북한 경제의 몰락을 초래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며, 김씨 일가의 자충수로 평가된다.
- 현재 북한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는 해킹이며, 이는 국가기관 및 개인을 상대로 한 공격으로 나타난다.
2. 서해 갑문의 기능과 문제점
- 서해 갑문은 북한 최대의 간문으로, 대동강 중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81년에 착공되어 1986년에 완공되었다.
- 이 갑문은 총연장 88km에 달하며, 대형 선박 통행을 위한 90도 회전 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 서해 갑문은 홍수 조절, 용수 공급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한다고 북한 측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상 선전으로 간주된다.
- 서해 갑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부실 공사로 인한 붕괴 위험과 수질 악화 문제 등이 제기된다.
- 이러한 문제점들은 서해 갑문을 기념비적 창조물이라고 평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을 나타낸다.
3. 서해 관문의 북한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
- 서해 관문은 고난의 행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북한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 1981년 착공된 서해 관문 프로젝트는 총 40억 달러의 거대한 자금을 요구했으며, 이는 북한 GDP의 약 20%에 해당한다.
- 공사의 졸속 진행과 부실한 설계로 인해 여러 명이 사망했고, 건설 후에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 서해 관문 건설 이후 수십 일씩 결빙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남포의 물류 능력과 수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발전소의 심각한 전력난으로 인해 서해 관문의 기능이 가동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로 인해 더욱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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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해 관문 건설과 북한 경제에 미친 영향
- 서해 관문은 고난의 행군과 북한 경제의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 1967년 평양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우로 인해 시작된 서해 관문 건설은 홍수 방지와 농업용수 확보를 목표로 하였다.
- 서해 관문 프로젝트에는 약 20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총 40억 달러가 투입되었으나, 목표 공기인 3년 내에 완공되지 못했다.
- 건설 과정에서 재정난과 자재 부족, 열악한 작업 조건으로 인해 매일 사망하는 인원이 평균 두에서 여섯 명에 달했으며, 총 사망자는 몇 천 명에 이를 정도였다.
- 서해 관문 건설은 졸속으로 진행되어,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수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경제적 이익을 잃게 되었다.
3.2. 북한 경제에 미친 급속한 건설의 영향
- 부시 공사에 약 40억 달러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북한의 1980년대 GDP의 약 20%에 해당한다.
- 북한의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이 공사로 인해 경제에 미친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추정된다.
- 공사가 비용이 많이 든 이유는 기술적 결함이 있었고, 외주를 주지 않고 자체적으로 건설을 진행하면서 자원이 낭비되었기 때문이다.
- 공사 진행 중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손실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 결국, 이 공사로 인해 북한의 경제 상황은 악화되었고, 기능 또한 제대로 수행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3.3. 서해 관문과 북한 경제에 미친 영향
- 1990년대부터 서해 관문 건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대동강 상류에서의 토사 유입으로 수위 상승과 갑문 붕괴 우려도 제기되었다.
- 서해 관문 건설 후 북한의 남포 앞바다가 매년 결빙되는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는 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강물이 정체된 결과로 보인다.
- 바다가 얼면 항만 기능이 마비되어 남포의 물류 능력이 감소하며, 또한 선박의 입항이 불가능해진다.
- 물 흐름의 정체로 인해 대동강 생태계가 악화되고, 어업 생산량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 물의 흐름 변화로 염도 감소와 담수화가 일어나 농업 용수 공급에도 문제가 발생, 결국 농업 생산량도 떨어졌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3.4. 북한 전력난과 서해 갑문의 영향
- 북한의 전력난은 가동이 안 되는 경우가 잦아 심각한 상황이다.
- 주요 발전소들은 대부분 노후 시설로, 가동 중단이 잦고 생산 효율이 매우 낮다.
- 2014년에는 서해 관문이 전력난으로 작동을 멈춰, 내부 물의 부패 현상이 발생했다.
- 서해 관문은 착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북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4. 고난의 행군과 서해 갑문의 경제적 영향
- 고난의 행군은 1990년대 전반에 북한이 겪은 최대의 경제 위기로, 이 시기에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의 붕괴가 북한의 대외 경제 관계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1995년부터 지속된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농업 생산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는 북한 경제에 더욱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 북한의 비효율적인 계획 경제 시스템이 만성적인 식량 부족을 초래했으며, 서방 국가들의 대북 제재 또한 경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 서해 관문에 경비를 쏟았다면, 다른 국민 생활에 직결된 분야에 투자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게 되며, 이는 고난의 행군이 북한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분석된다.
- 김일성이 합리적인 자원 배분에 실패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로 여겨지며, 이는 북한 경제 위기의 복합적인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5. 북한의 서해 관문에 대한 인식
- 북한은 서해 관문을 중요한 공학적 성취로 간주하고, 이를 선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2018년, 북한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해 관문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에는 대회 선전을 위한 영어 해설도 포함되어 있었다.
- 공개된 정보로 미루어 보아, 내부에서도 심각하게 우상화와 선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추정된다.
- 결과적으로, 서해 관문과 관련된 건설이 북한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주요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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