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우, 나스닥, s&p 500 모두 상승. 테슬라 급등, 국제 유가 하락.
- [음악] 삼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다우 지수 0.39%, 나스닥 0.35%, s&p 500은 0.32% 올랐다.
- 테슬라 주식은 15% 이상 급등하였으나 메타와 구글 주식 하락으로 나스닥과 s&p 500의 상승폭이 제한되었다.
- 국제 유가는 1.29% 하락했는데, 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이 아랍 지도자들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휴전 논의로 인해 하락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3bp 하락하고 변동성 지수도 하락하여 조용한 경제 데이터 없는 하루를 보냈다.
2.주식 시장 분석: 상승 & 하락 요인
- 오늘, 주식 시장에서는 테슬라와 애플 주가 상승으로 이끌려 시장이 상승했으며, 블링컨 국무장관의 휴전 논의로 국제 유가 하락은 일부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시킴.
- 기업 실적은 호조를 나타내며 SNP 500기업 중 46%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 반면 FOMC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 파월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은 특히 알파벳과 메타 주식을 하락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음.
3.주식 시장 주요 기업 동향 요약
- 테슬라와 필립스 등 주가 상승, 애플과 AMC 하락.
- 합의금 문제로 필립스 주가 상승, 우버 이츠 주문량 증가로 급등.
- 알파벳과 메타 하락, 소파이 2분기 실적 부진으로 큰 하락.
- 트렌드: 테슬라와 애플이 상승추세, 시장은 상승과 하락 조반의 분위기.
4.일본 은행의 외환 개입과 유로존 인플레이션 데이터
- 일본 은행이 달러-엔 환율에 개입하여 예측치를 하회하며 달러 강세 가속.
- 장기적으로 미국과 일본 금리차로 달러 강세 지속 예상.
- 유로존 인플레이션 데이터 예상치 부도하며 ECB 총재 발언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
- 내일 발표 예정인 유로존 CPI 데이터 중요시 여겨짐.
5.테슬라 중국 FSD 출시, 중국 기업 협력으로 긍정적 변화
- 테슬라가 중국 FSD 출시를 위해 중국 규제 당국과 협상해 왔고, 일론 머스크가 류창 국무원 총리와 회동하여 해결책 모색.
- 중국이 테슬라에 대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최초로 적합 판정을 내리면서, 테슬라도 중국 내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 마련.
- 바이두와의 협력 소식에 바이두 주가도 상승하며 머스크의 중국 방문이 테슬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
- 테슬라의 경쟁사인 바이두도 중국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협력하며 긍정적인 풀세프드라이빙 시대 증거가 나타남.
6.애플 주가 분석과 AI 기능 투자 전망
- 번스타인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현재 **저렴**하다고 평가하여 **매수**를 권장함.
- 중국 시장의 둔화로 인한 주가 하락은 **순환적인 문제**로, AI 기능 추가로 인한 **교체 수요 증가**를 전망함.
- 과거에도 아이폰 출시 전에 애플을 매수하는 것이 유리했으며, 번스타인은 **9월에 신제품 출시**를 예상함.
- 단, 2분기 3분기 실적 부진과 중국 규제, AI 기능에 대한 실망이 **리스크**로 지적됨.
7. 필립스 수면무호흡 장치 리콜로 합의, 도미노 피자 실적 양호.
- 필립스는 수면 무호흡 장치 리콜로 9억 8,200만 유로 합의금 지불하여 주가가 상승.
- 도미노 피자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 순이익으로 주가 상승 및 우버이츠와 파트너십으로 매출 성장 목표 유지.
- 내일은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 변동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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