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의 오랜 역사와 토마스 에디슨의 경쟁자인 니콜라 테슬라와의 관련성,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을 다루며 웨스팅하우스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야 했던 과정을 이야기 해봅니다. 이를 통해 원전 산업의 역사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핵심주제
웨스팅하우스는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기 혁명 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기업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기 전쟁을 통해 웨스팅하우스는 전기 기술 발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기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960년대 웨스팅하우스는 세계 최초의 가압수형 원자로를 개발하여 원자력산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 웨스팅하우스의 가압수형 원자로 개발로 인해 원자력산업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보하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도시바의 웨스팅하우스 인수는 비실패 사례로 남아 있다.
- 도시바의 웨스팅하우스 인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비실패 사례로 평가되었고, 이는 웨스팅하우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쳤다.
1. 웨스팅하우스의 슬픈 역사
- 웨스팅하우스는 1886년에 조지 웨스팅하우스가 설립한 회사이다.
-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기업이다.
- 이 회사는 토마스 에디슨의 진정한 경쟁자였다.
- 에디슨의 발명 연구소에는 니콜라 테슬라가 직원으로 일했었다.
-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는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반면 니콜라라는 이름은 다른 기업의 이름에 사용되었다.
-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2. 에디슨 vs. 테슬라: 전기 혁명의 다툼
- 에디슨은 직류를, 테슬라는 교류를 주장했으며, 교류가 더 안전하다는 테슬라의 주장은 결론적으로 승리했다.
- 에디슨은 광고를 위해 교류를 위험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사형집행용 전기 의자를 개발하였고, 이는 인간성을 무시하는 행위로 평가받았다.
- 전기의 교류와 직류에 대한 논쟁은 웨스팅하우스와 토마스 엘리슨이 맞닿아 경쟁하게 되었다.
- 에디슨의 직류와 테슬라의 교류를 둘러싼 다툼은 전기 기술 발전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슈였다.
3. 원던 좌무 의계의 원전 얘가야죠, 미천내로 많이 있자.
- 1957년에 웨스팅하우스가 세계 최초로 가압수형 원자로를 개발했고, 전세계에서 많이 사용된다.
- 소련의 오브닌스크 원전은 1954년에 발전을 시작해 세계 최초의 상업용 가압수형 원자로이다.
- 만국밤에서는 미국 시카고 엑스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대갈남차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 대갈남차는 1893년 박람회 기간 동안 160만 명을 태워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이후 대갈남차도 계속 개발되었다.
- 엑스포에서는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서로 경쟁하며 자랑하는 곳으로, 웨스팅하우스는 교류전기 시스템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4. 조선시대 선비와 전기 기술 대결, 그리고 원전사고의 영향
- 조선 참여하는 만국박람회 소개, 전기 쟁탈전에서 웨스팅하우스의 교류전기 승리.
-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사고로 미국의 전기 원전백지화로 인한 웨스팅하우스 출혈.
- 사건 이후 웨스팅하우스의 위기와 미국 원전산업의 변화 등 다양한 영향.
- 먼저 전기공급 대한 전기 기술에 대한 중요성과 스리마일섬사고 이후의 웨스팅하우스 내부적 변화에 대해 다룸.
5. 20세기 원자로 사고 상세분석
- 1979년,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멜트다운 사고 발생. 연료봉 녹아 방사능 유출, 통제 불능해지며 포기점 도달.
- 가압수형 원자로 구조와 사고 원리 간단 설명: 물을 기반으로 하고 중성자 감속재 사용. 냉각 중 물 순환 중단 문제로 급수 시스템 고장.
- 냉각수 끌어 올라가면 기체화로 급수 시스템 중요 센서 오작동 발견. 급수 시스템 장애 시 긴급 장치 개입으로 문제 해결.
6. 원전 사고 예방과 비상 시스템의 중요성 강조
- 비상 시스템을 비활성화한 결과로 원전 사고 발생 상황을 상세히 설명.
- 수위감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냉각수 감소로 인한 연료봉 녹는 상황 발생.
- 압력 급증으로 냉각수 유출과 방사능 수치 급상승, 원전 사태 불가피한 상황으로 진행.
7. 대형 사고로 닫힌 원전, 그 이후의 전환.
- 인명피해와 방사능 유출이 방지되었지만 웨스팅하우스 사고의 이후로 원전 폐쇄.
- 미국 정치권의 원전 건설 열풍이 큰 위기로 이어지고, 원전 건설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가 표출.
- 대통령이 원전 건설 중단을 선언하며 웨스팅하우스의 위기 야기.
- 웨스팅하우스는 무너져가는 상황 속에서 영국 bnfl에 50억 달러에 매각하며 전환.
- 인간의 두려움과 정치적 부담으로 원전건설 꺼리며 전세계적인 태양 원전 회복.
8. 2008년 금융위기 전 전세계의 원전 열기와 인수전투
- 2000년대 전 세계적으로 원전 열풍이 불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금융가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수전투가 벌어졌다.
- 영국의 bnfl이 웨스팅하우스를 54억 달러에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도시바가 뜻밖에도 54억 불 주고 인수하자 BNF 입장에서는 놀랍고 호구로 여겼다.
- 이 인수전투에서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한국의 두산 중공업이 관련되어 있었다.
- BNF는 웨스팅하우스를 16억 ~ 24억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도시바가 54억 불을 주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9. 도시바의 비싼 웨스팅하우스 인수와 실패
-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를 20억 달러 이상 주고 사서 결국 호갱이 됐다.
- 당시 일본 정부의 압박에 따라 비싼 가격으로 인수를 결심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인수였다.
- 적극적이었던 주 산 러비티도 인수에 참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웨스팅하우스는 도시밖이 되었다.
- 일본의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함에 있어 일본 정부의 푸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 후쿠시마 원전사고 분석
- 2011년 이후 5년도 안 돼 인수한 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건이 발생함.
- 원전은 강한 지진과 쓰나미에 강한 설계였지만, 쓰나미로 인해 변전 설비 침수로 비상 발전기까지 마비.
- 비상 발전기 마비로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온도 상승 등의 문제 발생.
- 하지만 백업용 배터리를 이용해 사태 직후에는 문제 해결에 기여함.
11. 비상 상황에서 발생한 전력 공급 문제와 대응 방법
- 바닷물 침수로 전력 시설이 손상되어도 8시간 지속하는 백업용 배터리 사용.
- 배터리가 고장 시 8시간 내에 복구하지 못하면 문제 발생.
- 도쿄 전력이 이동식 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려 했지만 실패.
- 배터리 방전 후 냉각 시스템 동작 중단으로 원자로 문제 발생.
12. 후쿠시마 원전 사고: 폭발과 대응 과정
-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1호기-3호기 지진과 폭발 발생. 이어 3월 12일 1호기, 3월 14일 3호기, 3월 15일 2호기-4호기 폭발.
- 원전 폭발로 20km 반경 주민 긴급 대피, 바닷물 활용 등 적절 대응 필요.
- 도쿄 전력은 사고 초기 적절한 대응 부재로 비난을 받음. 바닷물 활용을 무시한 선택 원인이었음.
- 바닷물 냉각이 중요한데, 도쿄 전력은 바닷물 활용이 터지기까지 기다리는 점을 비판받음.
13. 도쿄 전력의 원전 사태: 바닷물 결정적 실패
- 도쿄 전력이 원전 사태에서 바닷물 사용을 꺼리며 돈 우선적 고려.
- 거듭 생각하며 바닷물 사용 결정, 결국은 미래 문제 촉발.
- 도시바가 후쿠시마 사태로 고비를 넘기며 역행, 돈 부족 문제.
- 도시바는 원래 도시바가 반도체 개척했으나 변화 중, 현재 재정 어려움.
14. 도시바 분식해계 사건의 바탕과 결과
- 2015년, 도시바 분식해계 사건 발생. 재고 수준 부풀려 적자를 감추려 했으나 파산 시기로 이어졌다.
- 도시바는 웨스팅하우스로 인한 손실을 분식회계로 감추려 했고, 결국 2017년 파산 신청.
- 도시바는 상장패전 후, 본업과 함께 웨스팅하우스 문제로 망하며 도쿄 증시에서 폭망.
- 웨스팅하우스를 흡수해 날아오르던 도시바가 결국 경영난에 빠져 막중한 파산을 경험했다.
15. 웨스팅하우스와 도시바: 파산과 기술 인수
- 도시바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적자에 허물어져, 2017년 파산 신청을 했다.
- 도시바는 기술력과 특허권을 살려 웨스팅하우스 기업을 팔기로 결정하고, 46억 달러에 캐나다 펀드에 팔렸다.
- 이로써, 판매를 통해 도시바는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효율적으로 자본을 회복했다.
- 돈을 요구했던 브룩필드 펀드는 웨스팅하우스의 기술력에 감탄하며 판매에 합의했다.
16. 블루필드 사모펀드, 웨스팅하우스 소송으로 풀어야 할 지적재산권 문제
- 블루필드 사모펀드가 카메코에 웨스팅하우스를 판매하면서 세계 최대 우라늄 기업이 된 사연을 소개한다.
-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최대 지분을 가진 카메코, 소송을 받으며 지재권 문제를 안 정돈.
- 웨스팅하우스의 기술로 건설된 한국의 고리 원전과 웨스팅하우스의 로열티 문제 등 소송 관련 사안을 다룬다.
- 웨스팅하우스의 기술과 지재권 문제에 대한 고찰, 로열티를 받은 사례 등을 살펴보며 회사의 슬픈 역사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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