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동향 및 시장 분석
- 나스닥, S&P500, 다오지수는 조금 약하게 마감되었으며 금값은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WTI가 80달러를 밑돌며 급락했다.
- 10년 물 미국채 금리는 제롬 파월 의장 발언 영향으로 장중에는 금리하락했으나 회복하여 마감했다.
- 달러 인덱스는 하락하고 변동성 지수는 평소와 비슷하며, 기업의 실적 시즌으로 인한 하락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
- AMD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이 10% 이상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국 내 대학 반전 시위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
2.뉴욕 주식 상황 요약
- 뉴욕 커뮤니티뱅크오프 주가가 28% 상승하며 실적 정상화 발표로 주가 상승.
- 카바나는 5% 상승 후 33% 폭등, 흑자 전환으로 최대 실적으로 주가 상승.
- 아마존은 수주 클라우드와 광고 기대로 2% 상승, 화이자는 암치료제 성과로 6% 상승.
- 스타벅스는 15.8% 하락으로 이탈 조짐, 퀄컴은 우호적 실적으로 내림.
- 도어데시는 14% 하락 중.
3.엔비디아, 마스터카드, 연준 이벤트 주요 영향
- 금융주와 반도체주는 오늘 하락했으며, 마스터카드는 수수료 관련 실적으로 하락.
- 연준의 이벤트로 기준금리가 5.25에서 동결, 경제는 강해도 물가 목표 불안 지속.
- 6월부터 연준의 속도를 줄여 시장 유동성을 조절하는 과정 진행 예정.
4.파울 의장 발언과 미국 경제 동향
- 파울 의장은 정책 금리의 인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줄이며 비둘기파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음.
-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해명하며 금융시장 혼란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조.
- 금리 인하 시기를 결정하는 데는 노동시장의 상황과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됨.
- 11월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시장의 불확실성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있음.
5.미국 시장 동향과 재무부 유동성 조치 분석
- ADP 민간 고용 데이터가 강하게 나왔으며, 2021년 8월 이후 임금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 구인 건수는 3년 만에 최저에 이르러, 장기물 대신 단기물 중심으로 국채를 발행하여 시장을 안정시켰다.
- 자발적 퇴직률 상승과 이직 공포 확대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나타났다. 미 재무부는 유동성 부족 요소를 해소하는 채권 발행 및 바이백 지원에 나서고 있다.
- S&P 제조업 지수와 ISM 제조업 지수가 다소 하락하며 수축 국면을 보이지만, 상사계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6.화이자 긍정적, cvs 헬스 부정적 실적.
- 화이자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긍정적 반응을 받았다. 암 치료제를 개발한 시젠 인수로 긍정적 전망.
- 반면 cvs 헬스는 보험 압박과 계약상대체 손실로 인한 수익 전망치 하향 조정 및 주가 급락.
- 암 치료제 파세벳의 기대치 상회로 화이자의 실적 향상 기대. cvs 헬스는 경쟁사로부터 계약 손실로 악영향을 받음.
- 화이자는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cvs 헬스는 예상치를 월가 컨센서스보다 낮추며 부정적 실적으로 평가됨.
7.️스타벅스 주가 하락, 경쟁업체들도 영향 받는 상황
- 스타벅스의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2% 줄었는데, 중동 분쟁과 불매운동으로 영향을 받고 수요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한다.
- 시티펠은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 추구하나 많은 문제로 품질과 서비스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 윌리엄 플레어 자문회사는 가격이 높아 브랜드 매력을 잃을 우려, 다른 기업들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 아마존은 제품 저렴성으로, 스타벅스는 집에서 소비 경향으로 인한 업계 트래픽 축소로 인한 매출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
8.경제 전망: 시장 분석과 실적 나와 시그널
- AMD와 슈퍼마이크로의 높은 기대치와 재고 증가, JPMorgan 분석에 따른 우려
- 벤코브 아메리카는 NVIDIA를 제외한 수요에 긍정적지만 목표치를 낮춤
- 카바나는 74센트 손실을 넘어 23센트 순익, 사상 최고 실적으로 성장 기대
-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변동으로 ETF 등 3% 하락, 경고 신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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