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2E 대장주인 위메이드가 오늘 하한가 맞았습니다.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죠. 왜냐면 사람들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위믹스 상장 폐지 사유 중 하나가 발행량을 속인 것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2억5천만개 기존 발행에서 사람들 몰래 7천5백만개 가량의 위믹스 코인을 발행해버립니다(공시를 안함). 실수라 볼 수 없는 규모입니다.(장현국 대표가 할말은 뻔합니다. "원래 10억개 발행하기로 했는데 뭐? 알겠다 다음번에는 공시할께")
이 정도면 경영진들의 도덕성이 안봐도 뻔 할 정도입니다.
올해 1월에도 사람들 몰래 위믹스 코인을 대량매도해서 현금을 챙긴 후 다른 게임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아주 악질입니다.
더 악질인것은 이번 GSTAR 페스티벌에서 위믹스 상폐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했다는것입니다. 코인 주주들을 안심 시켜놓고 본인은 코인을 몰래 팔았을 수 도 있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안됐지만 이런 회사의 코인은 상폐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마불사를 신경쓰기보다 다른 P2E 회사들에게 오히려 경각심을 주어 더 깨끗한 P2E 게임 환경이 조성될 수 도 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가 2020년 코로나사태 저점인 7,000원까지 내려갈지 지켜보겠습니다.
반응형
'파이프 라인 >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쎄트렉아이, 오르는 이유가 있었구나 (0) | 2022.11.27 |
---|---|
위메이드가 잘못 했다 -2편 (0) | 2022.11.25 |
알체라 유상증자 자금 사용 계획 -1 (0) | 2022.11.25 |
한수원 원전 해체 기술 협력 (0) | 2022.11.25 |
알체라 무상증자한 주식 상장 예정 공시 (0) | 2022.11.25 |
댓글